모두보기교각성성당교회문사적지인간문화재서원고궁정자전각유적지사찰능/묘소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문 ] 평택 임씨효부문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에 목조 1간의 평택 임씨의 효부문이 있다. 부인은 조용하(趙用夏)의 처로 남편의 병이 위중하게 되어 손가락을 잘라 수혈을 하였으나 다소 회생되는 듯 하더니 효험이 적어서인지 다시 위급하니 또 단지수혈을 거듭하여 소생토록 하였다. 부인이 세상을 뜨니 주위의 유생과 인근의 칭송이 세상에 알려져서 고종때 나라에서 효부의 정..

[ 유적지 ] 평곡리석조보살입상 (충청북도 음성군) 이 보살입상은 평곡리 사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사질이 많은 화강암의 석불 로 이 불상은 머리 부분이 절단되었으나 시멘트로 보수하였다. 불상의 상호는 긴편이며 눈과 코, 입 등 각부분은 마멸로 선명하지 않다. 양 귀는 길게 늘어져 있으며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으나 조각이 선명치 않고, 관대에서 양 귀 뒤쪽으로 내려진 2조의 대문이..

[ 유적지 ] 평곡리 석불좌상 (충청북도 음성군) 이 불상은 사질이 많은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각부의 마멸이 심하며 머리부 분은 결실되어 시멘트로 새로 만들었고 결가부좌한 양무릎 부위도 파손 되었으며 양손도 결손되었다. 그리고 대좌는 없고 시멘트와 자연석으로 불단을 마련하고 안치하여 놓았다. 법의는 우견편단으로 양팔에 걸쳐 양무릎을 덮은 듯하나 무릎부분의 결실로 옷 무늬는 볼 수 없다. 이 불상의 ..

[ 사찰 ] 평곡리사지 (충청북도 음성군) 수정산을 배산으로 하여 남쪽에 음성천을 낀 들판이 내려다 보이며, 멀리 조성산을 마주보고 있는 위치에 자리잡은 절터로서 고문헌기록에 전혀 나타나지 않아 유래를 알 수 없다. 그러나 1932년에 평곡리 새골 마을에서 집을 짓던중에 함통육년이라는 명문이 있는 기와가 발견되었다. 사지에 남아 있던 석탑은 1934년에 음성읍내의 설성공원으로 이전 복원되었으..

[ 성 ] 팔성산성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의 팔성산 정상에 위치한 테뫼식에 속하는 마안형산성이다. 성내의 평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형이므로 마안형의 안부를 평지화하여 크게 이용하고 별도로 산봉을 이용하여 망대를 만들었다. 장대를 겸한 주봉에는 우물터로 보이는 웅덩이가 있고, 우리 나라 산성에서 많이 보이는 토단으로 대략 600∼700m 정도 샇은 토축성인데 성..

[ 유적지 ] 팔성리 고가 (충청북도 음성군) 이 고가는 1930년대 지은 건물로 원래는 넓은 대지에 사랑채 등이 갖추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안채만이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건물의 구성을 보면 ㄱ 자형의 홑처마 팔작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자연석 기단위에 주초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로 대들보와 종보를 걸어 5량집으로 결구하였다. 이 건물의 평면은 2줄의 겹집으로 ..

[ 사찰 ] 태교사 (충청북도 음성군) 태교사는 조선 영조20년에 주응동이 안성에 거주하는 김문웅으로부터 주지의 영정을 기증받아 주씨문중에서 문곡영당이라 칭하는 사당을 창건하고 서원을 개원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었다가 1893년 재건되어 사당명칭도 태교사라 하였다. 태교사의 건물 배치를 보면 사당, 강당인 재실, 삼문으로 되어 있는데 외부와의 경제를 구획한 홍살문을 지나서 전..

[ 유적지 ] 탑골석조약사불의상 (충청북도 음성군) 석조약사불의상은 1매의 화강암을 주형(舟形)으로 다듬고 전면에 좌불과 신 광, 두광을 나타내었으며 후면은 대충 다듬었다. 불상의 자세가 의자에 앉은 듯한 의상인 점을 고려한다면 대좌는 따로 만들지 않은 것 같다. 두광과 신광은 5-7㎝ 두께의 양선으로 돌렸으며 다른 문양의 조각은 보이지 않는다. 신광의 하단이 무릎에 닿고 있어 불상에 비해 광배가 작은..

[ 능/묘소 ] 충도리고분 (충청북도 음성군) 충도리 도남마을과 원남면 구안리의 경개지점인 구안리고개(일명:도남고개)의 고개마루 북쪽에 있는 속칭 말무덤 이라 불리는 고분이다. 이 말무덤은 고려 고종 23년(1236)에 글안병이 침입하였을 때 구안리에 주둔하며 수정산성에 진을 친 박서 장군과 대치하던 글안장수가 만들었다는 전성이 있다. 글안장수가 이곳의 형세를 보니 장수가 탄생할만한 곳이라 단개바..

[ 문 ] 청풍 김씨 열녀문 (충청북도 음성군) 윤득 성(尹得聖)의 처 청풍 김씨의 열녀문이 있는데 행적을 보면 남편이 겨우 19세에 질병을 얻어 위독하게 되니 천지신명에게 대신 죽기를 원하여 지극한 애정으로 병간호를 하였으나 남편은 세상을 떠나 버렸다. 이에 실신하여 자기도 음독자결하여 하였으나 집안 식구에게 구원되어 소생되었다. 그러나 유복여아를 분만하고는 또 음식을 전폐하다가 굶어서 남편..

이전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