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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주봉산 (충청북도 충주시) 주봉산은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와 서운리 사이에 솟은 봉우리로 산세가 완만하고 순탄해서 누구나 별무리 없이 등산할 수 있는 산이다. 특히 이 산을 중심으로 해서 충주호가 삼면으로 둘러싸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마치 섬안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산의 남쪽자락에는 서운리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충주호 선착장에서 충주호반을 따라 꾸..

[ 산 ] 주왕산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周王山)dms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제일의 명산으로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것 같다하여 옛날에는 석병산(石屛山)이라 하였습니다. 주왕산은 신라말부터 주왕이 은거하였던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주도라는 사람으로 진나라의 회복을 꿈꾸며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나라 군사에게 패..

[ 산 ] 주월산 (충청북도 괴산시) 주월산은 산행이 가장 짧은 코스로 산행에 필요한 시간은 불과 1시간정도로 그렇다고 볼거리가 없다거나 시시한 산은 절대 아니다. 느릅재 정상에서부터 충주쪽으로 19번 국도를 따라 가면서 가까이 보이는 까닭에 누구든 빼어난 산의 모습에 취하면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산이기도 하다. 산행의 들머리는 느릅재에서 장연쪽으로 200미터 거리에 있는 감나무골까지..

[ 계곡 ] 주전골 (강원도 양양군)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속하는 오색약수 인근, 즉 설악산의 남쪽과 점봉산 인근 지역은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 설악의 여러 계곡 중에도 이 남설악의 계곡들은 단연 손에 꼽힐 만큼 경관이 수려해, 오색, 한계령, 점봉산을 잇는 삼각형의 안쪽 지역을 오색 시닉델타존(Osaek Scenic Delta Zone)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전골은 바로 이 ..

[ 계곡 ] 주전골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며 고래바위·상투바위·새눈바위·여심바위·부부바위·오색석사·선녀탕·십이폭포·용소폭포 등 곳곳에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빼어나다. ..

[ 계곡 ] 주전골 구추단풍 (강원도 양양군) 구추단풍(九秋丹楓), 친구벗네와 단풍놀이 가세 자! 이제부터 3,6,9 게임을 시작한다. 주전골에 발을 내 딛으며 마음속으로 세번째와 여섯번째 그리고 아홉번째에 이르면 박수대신 뒤를 돌아보는 것이다. 눈 앞에 펼쳐진 주전골의 절경에 빠져들다 보면 마냥 앞을 향해 걷게 되기 때문이다. 속는셈치고 뒤를 한번 돌아보라! 방금 전 마주했던 단풍들이 주..

[ 강 ] 주천강 (강원도 영월군) 평창, 횡성에서 시작된 주천강은 횡성군 강림면 월현리를 지나 수주면 운학리로 들어온다. 운학리부터 영월군에 들어온 주천강은 운학천을 받아들이고 서마니, 엄둔, 도원을 지나 법흥천을 만난다. 이곳에서 신선을 맞이했다는 요선정과 요선암을 이룬다. 이곳에서부터 무릉리, 주천리, 용석리를 지나 신천리에서 평창강을 만나면서 주천강의 이름을 푸른 강물 속으로 묻어 ..

[ 폭포 ] 죽령폭포 (충청북도 단양군) 옛부터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이 일대는 대나무가 무성하여 죽령이라고 했으며, 내리막 길 30리, 오르막 길 30리, 아흔 아홉 구비의 험하고 힘든 고개로 유명하며 죽령산신당에서는 지금도 그 옛날 도둑잡던 다자구 할머니의 다자구야 들자구야 외침이 들리는 듯 하다. 소백산에서 발원된 벽계수가 죽령계곡을 휘감고 돌아 아홉척의 ..

[ 폭포 ] 죽령폭포 (충청북도 단양군) 옛부터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이 일대는 대나무가 무성하여 죽령이라고 했으며, 내리막 길 30리, 오르막 길 30리, 아흔 아홉 구비의 험하고 힘든 고개로 유명하며 죽령산신당에서는 지금도 그 옛날 도둑잡던 다자구 할머니의 다자구야 들자구야 외침이 들리는 듯 하다. 소백산에서 발원된 벽계수가 죽령계곡을 휘감고 돌아 아홉..

[ 바다 ] 죽방렴 (경상남도 사천시) 원시성 그대로 간직된 살아 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사천시의 대표적인 정치망 어업으로 길이 100m정도의 참나무로 된 발목을 갯벌에 박아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U자형으로 벌려 원시적으로 고기를 잡는 방법이다. 이 곳 죽방렴에서 어획된 멸치는 맛과 질이 우수하며 사천시의 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죽방렴이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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