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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심상진가옥 (강원도 강릉시) 이 가옥은 대문이 없는 'ㅁ'자 배치로,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7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운정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안채는 납도리[보와 직각 방향으로 걸어 서까래를 받치는 부분의 일종]에 홑처마 팔작지붕 형식으로 정면 5간, 측면 2간의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좌측에서부터 부엌과 방, 대청, 그리고 방으로 구성되며 ..

[ 능/묘소 ] 심연원 신도비 (경기도 김포시) 비문은 아들 심강(1514~1567)의 부탁으로 판중추부사 정사룡(1491~1570)이 지었다. 글씨는 송인(516~1584)이 썼는데 전형적인 송설체이다. 두전은 조카 병조참지 심전이 썼다. 비문에는 고려 말 조선 초의 명신 심덕부(1328~1401)를 비롯한 심온·심회·심원·심순문 등 선조의 약력에 이어 심연원의 성장 과정과 영의정에 오르기까..

[ 능/묘소 ] 심열묘 (경기도 양평군) 선조 2년(1569) ∼ 인조 24년(1646). 문신. 본관은 청송. 자는 학이. 호는 남파. 영의정 연원의 증손. 영돈녕부사 청릉부원군 강의 손. 병조판서 충겸의 자. 성천부사 예겸에게 입양. 봉성군(중종의 자) 완의 외손. 선조 22년(1589)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593년에는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에 임명되었다. 그 뒤 성균관..

[ 능/묘소 ] 심온 선생묘 (경기도 수원시장안구) 세종의 왕비인 소헌왕후의 아버지로 조선 왕조가 시작된 이후 세종 대까지 여러 관직을 역임한 심온(沈溫, 1375∼1418)의 묘이다. 심온은 청송 심씨로 고려 조정에서 벼슬을 하다가 아버지와 함께 조선 왕조 창업에 참여하였다. 조선 태종 11년(1411) 황해도관찰사가 되어 학정을 일삼는 관리를 파직시키고 대사헌이 되어서는 관의 기강 확립에 힘썼다...

[ 능/묘소 ] 심온선생묘 (경기도 수원시장안구) 이 묘는 세종원년(1418년)의 것으로 이 곳에는 안평대군의 글씨로된 비와 상석이 있다. 심온선생은 조선조 초기의 문신으로 세종대왕의 부원군이다. 선생이 영의정에 있을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수원에서 사사되었으나 사후에 진실이 밝혀져 충성심과 명예를 회복 하였다. 묘역은 2단으로 제1단에는 봉분 앞 백대리석에 안평대군 글씨로된 묘비와 상석이 있고 제2단에..

[ 사찰 ] 심원사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도장산(道藏山, 828m)의 중턱 계곡가에 자리한다. 한때 도장암이라고 불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서 심원사도 원적사와 창건연대가 같은 시기인 신라 무열왕 7년(660)에 원효가 창건하여 도장암이라고 했다. 그 뒤 진성여왕 4년(890) 조사 대운(大雲)이 불일대(佛日臺)를 신축했다. 조선조 선조 25년(159..

[ 유적지 ] 심원사 3층 석탑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집단시설지구에서 심원골 등산로를 따라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이 석탑은 이층기단 위에 쌓아 올린 삼층석탑이다. 이층기단은 장대석(長臺石)과 판석(板石)으로 구성되어 있고, 면석(面石)에는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를 두 개씩 모각(模刻)했다. 삼층석탑의 탑신은 각 층이 단석(單石)으로 측면에 우주를 모각했으며, 옥개..

[ 유적지 ] 심응사당 (경기도 김포시) 조선 시대 뛰어난 무신이었던 심응(1433년∼1504년)은 여러 국난을 평정하는 많은 공훈을 세워 운양동에 사당과 신도비가 세워졌습니다. 1986년에 향토유적 제4호로 지정된 사당은 조선 말기에 건립된 정면 3.9m, 측면 3.3m 크기의 홑처마에 맞배지붕인 목조 건물입니다. 그리고 심응의 묘와 신도비는 이 사당의 동쪽에 있는 뒷산의 북쪽 기슭에 위치하고..

[ 능/묘소 ] 심충겸 선생묘 및 신도비 (경기도 양평군) 심충겸(沈忠謙)(1545 ∼ 1594) 선생은 조선 선조때의 문신으로 자는 공직, 호는 사양당, 본관은 청송, 청능부원군강의 아들, 서인의 영수 의겸의 아우, 명종비 인순왕후의 동생이다. 명종19년(1564) 사마시, 선조5년(1572) 친시문과에 장원한 후 정언에 발탁되었다. 지평·헌납·부제학을 거쳐 임진왜란 때는 병조참판으로 비변사제조가 되어 왕..

[ 사찰 ] 쌍계사 (전라남도 진도군)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이 절은 절 양편으로 계곡이 흐른다 하여 쌍계사라 이름하였다. 사찰 뒷계곡을 따라 10분여를 오르면 천연기념물 제 107호인 50여 수종의 상록수림 3,700평이 우거져 있다. 쌍계사 대웅전의 건립 연대는 1982년 대웅전을 해체하여 보수할 때 발견된 상량문의 연대가 강희 36년, 즉 숙종 23년이란 기록이 나와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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