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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국립공원계룡산 (충청남도 공주시) 백두대간중 금남정맥의 끝부분에 위치한 계룡산은 1968년 국내에서 두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해발 845.1m의 독립된 명산으로 산세가 수려하며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같다 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있다. 계룡산은 나라에서도 주목한 명산으로서 나라에서 큰 제사를 ..

[ 바다 ] 양양팔경의 한곳 '하조대' (강원도 양양군) 양양팔경의 한곳인 하조대는 천지개벽이 일궈놓은 동해해변의 기암절벽위에 세워져있어 기이한 풍광을 이룬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한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이름지어졌다고 전해 내려온다. 조선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렀다는 하조대. 가파른 기암절벽위에 꼿꼿하게 서있는 누각과 소나무는 어쩐지 매우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

[ 강 ] 팔당유원지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댐에서 덕소에 이르는 한강 상류 연안에 펼쳐져 있다. 서울에서 24km 떨어져 있고 중앙선 철도와 6번·45번 국도가 지나는 등 교통이 편리해 사계절 유원지로 알려져 있다. 1974년 5월 24일 팔당댐이 건설되어 댐 상류에 약 2억 4천만 톤의 물이 고인 대형 호수가 생겨난 이후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산과 강이 어우러져 수상스키와 보트 등 물놀이 시..

[ 바다 ] 충남 보령 무창포 (충청남도 보령시) 봄기운 완연한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봄햇살 내려앉은 바다. 눈부신 백사장 그리고 말없이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 봄은 이렇게 우리의 마음 가까이에 와있다. 봄바다에서 불어오는 짭짤한 바다내음도 벌써 갯것을 캐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이번 주에는 충남 보령에 있는 무창포를 찾아가 보자. 아직은 차가운 바닷바람이 싸늘할지언정 ..

[ 산 ] 수락산유원지 (경기도 남양주시) 수락산 유원지는 별내면 청학리에 위치한 수락산 계곡 일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서울 근교의 도봉산과 함께 양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산세가 웅장할 뿐 아니라 깊은 계곡의 수려함과 산 전체가 석벽과 암반으로 도처에 기암괴석이다. 계곡을 흐르는 물 또한 자연 옥류금류 폭포의 절경을 이루어 예로부터 시인 묵객이 탐미하던 곳이다. 산중의 명소로는 오리바위를 돌..

[ 호수 ] 서울 송파나루(석촌호수)공원 (서울시 송파구)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석촌호수 상쾌한 봄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당장이라도 어딘가 나서야 할 것처럼 마음이 달뜬다.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시간도 여의치 않고, 경비도 만만찮다. 이럴 때 딱 좋은 데이트 코스는 바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 송파나루(석촌호수) 공원. 지하철 표 한 장이면 가을빛 가득한 그 호수 공원에 갈 수 있다. 햇빛 나고 구름 좋은 날,..

[ 계곡 ] 전북 무주 구천동계곡 (전라북도 무주군) 변화무쌍한 계곡의 아름다움 며칠 동안 계속된 황사로 고생이 끝나고 비가 내린 후 갑자기 찾아온 더위가 무척 당황스럽다. 도대체 요즘은 계절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4월의 날씨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 더위, 벌써부터 이런 짜증이 시작되면 정작 여름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리고 좀더 나아가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가 머..

[ 유원지 ] 모두의 휴식공간 '만남공원' (인천시 남동구) 누군가와의 약속장소는 언제나 이곳이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거나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복잡한 도심에서 찾아가기 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공원이라 할 수 있다. 만남공원은 이름 그대로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으로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사람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이곳 만남공원에는 많..

[ 폭포 ] 경북 상주 경천대 (경상북도 상주시) 동강 강바람에 실려온 따스한 봄햇살 봄꽃 축제중 가장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벚꽃일 것이다. 진해 군항제, 쌍계사 벚꽃축제, 경포 벚꽃축제 등 내가 알고 있는 축제만도 꽤 알려진 곳들이다. 한데, 꽃을 찾아 날아드는 것은 벌뿐만은 아닌 듯 싶다. 꽃구경을 하러 나선 사람들과 줄이은 차량이 마구 뒤섞여 기분 좋아야할 꽃구경이 이내 짜증으로 돌변해 버린다...

[ 계곡 ] 충북 괴산 화양구곡 (충청북도 괴산시) 푸른 숲과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좇아…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행사가 많은 달이죠. 이래저래 부모님들은 무척 바쁜 달이기도 하고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달입니다. 자식된 도리하랴, 부모된 도리하랴 빨리 이달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외식이라도 한번 할라치면 경비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가볍게 여행을 하려해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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