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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여주하리삼층석탑 (경기도 여주군) 평면 방형의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높이 3.7m의 일반형 석탑이다. 이 탑은 신라 이래의 전형양식을 계승하여 2중기단 위에 쌓아 올린 3층의 방형석탑이다. 하층기단의 구성은 통식에 속하여 갑석은 상면에 현저한 경사를 이루었고 그 중심에 삼층기단 중석을 받치기 위한 높직한 2단의 받침이 있다. 삼층기단 중석은 4매의 판석으로 구성됐는..

[ 서원 ] 여주향교 (경기도 여주군) 향교는 서당에서 공부한 15세 이상의 양반 자제를 교육하던 시설이다. 원래 여주향교는 여주읍 상리 마암 근처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때에 타버린 후 1685년 여주읍 홍문리의 잣나무 고개에 다시 건립하였다. 그런데 그후부터 부락 주민이 자주 괴질에 희생되고 풍수학상 불길하다 하여 교리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8칸의 명..

[ 능/묘소 ] 역대 목민관 송덕비군 (경기도 수원시장안구) 옛날 수원지역을 다스렸던 수원부사, 수원유수, 관찰사, 판관, 중군등의 업적을 기린 총 37기의 비석들이다. 옛날에는 중동 사거리 근처를 비롯하여 수원곳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노송지대의 길을 따라 함께 모아 놓았다. 이비석들은 송덕비, 불망비, 선정비등으로 불린다. 송덕비라는 뜻은 덕을 칭송하는 비석이라는 의미이며, 불망비는 은혜를 잊지 못하겠다는..

[ 유적지 ] 역대현감비석군 (경기도 과천시) 선정비란 선정을 베푼 지방관리의 덕을 기리기위해 지방민들이 자발적으로 세운 비석을 말하는데, 과천 신도시가 건설되기 전 비석거리에 있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겨왔다. 일부에서는 선정비에 관해 조선 후기에 매관매직으로 벼슬을 얻은 고을 사또의 환심을 얻어 높은세금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백성들이 세운것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으나 과천의 선정비는 지방..

[ 유적지 ] 연계당 및 연계소영일기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초등학교 뒤편 사골이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 성주 출신의 진사 및 생원에 합격한 선비들이 수계하여 선현을 숭모하고, 상호 면학을 격려하던 곳으로 처음에 조선 선조 21년(1588)에 성주 서문밖에 건립하여 사마소(司馬所)라 하였는데, 그 후대에 건물이 퇴락함에 따라 철종 11년(1860)에 현재의 장소에 이건하고 연계당이라고 하였다. ㅁ..

[ 사찰 ] 연곡리사지 (충청북도 진천군) 이 절터는 진천읍 연곡리 비립마을 바로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립절이름이나 연대, 훼손년대등을 알수 없다. 현재는 삼층석탑이 남아 있고, 그인근의 백비등을 통하여 고려때 절터로 추측된다. 현재 이곳에는 삼선포교원의 보탐사가 있다.

[ 유적지 ] 연무관 (경기도 광주시) 1624년(인조 2)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남한산성을 축성할 때 함께 건립되었으며, 군사들이 무술을 닦고, 그 가운데 무예가 뛰어난 사람은 한양으로 보내었다. 처음에 연무당이라 부르던 것을 숙종 때 수어사 김재호에게 개수하도록 명하고 ‘연병관’이라 쓴 편액을 내렸다. 정조 때는 수어영이라 개칭하였으나, 그뒤에도 보통 연병관 또는 연무관이라 부르고..

[ 유적지 ] 연산군시대금표비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이 금표비는 대자동 간촌 마을에서 고읍으로 넘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비 주변에 다른 건축물이나 표시는 보이지 않는다. 현재 비는 땅속에 오랜 기간 묻혀 있다가 출토되어 황토빛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비의 대좌는 장방형이며 후에 새롭게 세운 것으로 보이는 데 비신의 앞면에는 금표내범입자논기훼제서율처참 이라 표기되어 있다. 비문의 내용을 통해..

[ 능/묘소 ] 연안부부인전씨묘 (경기도 용인시) 연안부부인(延安府夫人) 전씨(田氏)의 묘소는 구성면 마북리 상마곡마을 산 2번지에 있다. 묘역은 약3백여평의 규모로, 봉분과 상석·북석·향로석· 문인석 등의 석물이 배열되어 있다. 묘소 입구에 [大小人皆下馬]라고 쓴 하마비(下馬碑)가 있으며, 현조사(顯祖祠)가 있다. 현조사는 부부인 전씨의 위패를 모신 가묘(家廟)로, 정면 3칸 측면 1칸에 퇴를 달았다..

[ 유적지 ] 연안이씨 13정려각 (경기도 김포시) 정려는 한 문중에 한 두분이 받아도 문중 전체가 영예로 알고 타 문중에서는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데 한 문중에 6대에 걸쳐 13정려를 받아 현존하고 있다.연안이씨 문중에는 충신 두분,효자 일곱분,열녀 한분,절부 세분의 13정려를 한 건물에 각을 지어 봉안하고 있는 곳으로 현대 사회에 있어 귀범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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