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동굴폭포휴양림 숲언덕섬호수약수터산바다공원봉우리강암석계곡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바다 ] 용머리해안 (제주도 남제주군)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에 기묘한 해안 바위들이 늘어서 있는 곳이 용머리해안이다. 이곳 용머리해안은 제주도의 다른 해안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제주도의 해안이 대개 화산암인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비해 이곳은 거대한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형태도 거대한 빗자루로 쓸어낸 듯한 모습이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색다른 절경을 연출하고 ..

[ 유원지 ] 금구원 조각공원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금구원 조각공원은 1966년 조각가 김오성씨에 의해 조성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공원으로, 변산반도 여행시 빼놓지 말고 들러보아야 할 곳이다. 부안읍에서 30번 국도를 타고 격포 방향으로 달리다 마포리 삼거리에서 1km를 더 가 만나게 되는 왼쪽 포장도로에서 '금구원 조각공원'이란 표석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2.5km를 더..

[ 유원지 ] 달아공원 (경상남도 통영시)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즉 미륵도의 일주도로 중간쯤 남해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위에 있는 공원이 달아공원이다. 통영 남쪽에 있는 미륵도는 도남관광단지를 끼고 있고 또 해안 경치가 아름다워 유명 관광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이 미륵도를 일주하는 해안도로가 있는데, 이 도로의 중간쯤에 달아공원이 있다. 아직 이렇다할 시설은 없고..

[ 바다 ] 외돌개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의 외돌개는 삼매봉 아래 수려한 바다에 우뚝 솟은 바위기둥으로 150만년전 제주도 화산폭발 때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외돌개라는 이름은 바다 가운데 외롭게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외돌개는 외돌개 바위 자체도 인상적이지만 산책로도 아주 좋다. 주차장에서부터 외돌개 전망대까지 걸어 들어가는 길도 좋고, 이 전망대를 지나 계속 이어지는..

[ 바다 ] 율포해변 (전라남도 보성군) 율포해변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에 자리한 아늑한 해변이다. 썰물 때면 넓고 싱싱한 갯벌이 드러나고 갯벌 옆으로 작은 고깃배들을 볼 수 있는 어촌마을이다. 이 율포의 싱싱함은 다른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아기의 새끼손톱만한 작은 게들이 워낙 많이 돌아다녀 발을 디디기가 조심스러울 정도이다. 또 한쪽에서는 바지락을 캐는 마을 아주머니들의 바구..

[ 바다 ] 적벽강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최고의 비경이라 일컬어지는 채석강에서 약 1km 정도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에 있는 적벽강을 만나게 된다. 백사장 뒤편의 죽막동을 경계로 격포해수욕장과 나누어지는데, 죽막동 해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23호인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후박나무 군락지가 있는 여기서부터 서쪽으로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

[ 유원지 ] 삼사해상공원 (경상북도 영덕군)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강구항 옆 바닷가 언덕 위에 삼사해상공원이 있다. 8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영덕군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해상공원이다. 삼사해상공원의 특징은 해변 풍광이라 할 수 있다. 남쪽으로는 굴곡이 심한 해안선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북쪽으로는 강구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삼사해상공원은 한때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 유원지 ] 구드레 공원 (충청남도 부여군)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부소산성 서쪽 백마강변에 구드래조각공원이 있다. 1983년부터 강변 지역을 다음어 1996년부터 여러 조각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조각공원이 되었다. 대부분의 다른 조각공원과 같이 아직 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울창한 숲이나 세월의 흔적 등은 찾아볼 수 없지만, 깨끗하게 잘 꾸며 놓아 산책하기에는 적당하다. 이 구드래조각공원..

[ 바다 ] 채석강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채석강은 부안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변산반도의 서쪽 끝 격포항 옆에 솟은 해안가 닭이봉(달기봉) 아래에 있다. 이곳의 지질은 선캠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있고, 중생대 백악기(약 7천만년 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

[ 유원지 ] 탄금대와 탄금공원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탄금대는 울창한 송림과 조각공원 그리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표기는 탄금공원으로 되어 있다. 남한강과 달천강이 합류되고 조정지댐의 호수와 근접해 있어 주변의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으로 지방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탄금대는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인데 삼국사기에 보면 우륵은 가실왕(..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