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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적지 ] 김시민장군 충민사 (충청북도 괴산시) 충민사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12호로 임진왜란때 진주대첩의 주장충무공김시민과 문숙공, 김제갑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11년(1578)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척을 격파하고 영남..

[ 유적지 ] 괴산동헌 (충청북도 괴산시)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관청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163호로 지정되어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에 괴산 현감이 고을을 다스리기 위하여 집무를 하던 관청 건물로 조선 초기에 창건되어 그 뒤에 어러 차례 중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면 4칸, 옆면 2칸의 이 건물은 홋처마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일제 강..

[ 사찰 ] 공림사 (충청북도 괴산시) 공림사는 낙영산 아래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신라 제48대 경문왕때에 자정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알려져 있다. 자정선사가 법력이 있다는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해, 경문왕이 그 인물됨을 알고 국사의 칭호와 공림사의 사명을 지어 액자를 하사하였다고 전해지며, 조선조 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하였지만, 전란으로 불타 근래에 다시 지은 건축물이다. 공림사 사적비의 앞..

[ 정자 ] 봉양정 (충청북도 영동군) 대곡리 입구 강언덕에 봉양정이 세워져 있다. 목조와즙의 정각으로 금운 이명주가 젊어서부터 이곳을 좋아하여 동학 10여명과 함께 힘을 모아 병신녀에 정자를 지었다. 어진 새들이 조양에 와서 울었으므로 봉양정이라 했다. 이 땅과 이정자는 일만가지 기상이 있어 옛날부터 소상팔경에 못지 않는다고 전해온다.

[ 사찰 ] 보살사 소조아미타삼존불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보살사 극락보전의 주존불로 17세기 법당건물이 중건될 때 함께 봉안된 불상으로 추정됨 어깨를 움추리고 턱을 앞으로 내밀고 앉아 있는 자세와 정형화된 대의의 표현 등에서 전형적인 조선시대 불상의 특징을 보인다.

[ 사찰 ] 백운사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경자년 백운사 창건 계해년 법당 재건축 주지승 혜명 부임연수 : 99년 현재 40년 조선시대로 추정되는 이 석조여래입상은 원래 이곳(백운사)에 있던 것이 아니라 백운사의 신도가 자신의 친정(화단 : 속리산 가는길)에서 옮겨온 상이다. 주형의 거신광배에 고부조로 새긴 여래입상으로 우견 편단의 상, 소발의 머리에는 육계가 있으나 마멸되고, 얼굴의 코..

[ 유적지 ] 박동명충신각 (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때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전사한 박동명(1576-1636년)의 충절을 기려 1709년(숙종35)에 세운 정려각. 정면 1칸, 옆면 1칸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사면은 홍살로 막았고 주위에 보호철조망을 둘렀다.

[ 사찰 ] 원통암지 (충청북도 단양군) 고려 공민왕 2년(1353년) 나옹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의명화상이 지었다는 양설이 있다. 조선 선조 25년(1592년)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조선 순조 24년인 1824년에 대연대사가 중창하였으나 퇴락하여 1949년에 다시 중창했고, 1965년에 주지 남도각이 중건하였다. 조계종에 속하며 폐사된 대흥사의 말시로서 원만하게 도를 통한다는 뜻에..

[ 정자 ] 한천정 (충청북도 영동군) 1934년에 설립 목조와즙으로 되어 있으며 백우 이시연의 문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정각이다. 만취 이찬연의 기문이 있다. 수두리에서 강을 건너 대곡입구 언덕 강안에 위치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정각은 목조와즙으로 백우 이시연의 문인들이 그를 추모하여 세운 정각이다. 이찬연의 기문이 있다.

[ 서원 ] 풍천당 (충청북도 영동군) 태종13년(1413) 풍천당 김종경이 세운 강학당. 처음에는 풍계 서당이라 개칭하고 다시 풍계 서원이라 하였다가 고종5년(1868) 에 철폐되어 풍천당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2층 목조와즙 건물로 1784년과 1794년 2차에 걸쳐 중수. 1996년 풍천당 옆에 풍계사를 지어 김종경과 김수온의 위폐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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