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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오산리 선사유적지 (강원도 양양군) 이 유적은 1977년 주변에 있는 쌍호를 매립하기 위해 토사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토기와 석기가 발견되어 처음 알려진 후 서울대 박물관에 의해 1981-1987년 까지 6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하여 모두 14기의 원형집자리를 비롯하여 뾰족밑, 납작밑, 덧무늬토기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우리나라 신석기유적으로서는 처음으로 돌톱, 조합식어구, 흑요석, 점..

[ 사찰 ] 영혈사 (강원도 양양군)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689년(신라 신문왕 9) 원효가 창건하였다. 원효는 687년 설악산에 일출암을 세웠으며, 2년 후 청련암과 함께 이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그러나 원효는 686년에 입적하였으므로 절을 세운 뒤 창건주로 모신 것으로 추정된다. 원효가 입적했다고 하는 혈사를 절측에서는 영혈사라고 말하고 있다. 조선 숙종 1..

[ 사찰 ] 대흥사 (충청북도 진천군) 건립연대는 1300년경 고려시대로, 신도수는 3500여명 로 추정되며 주시성명은 최수봉, 법명 상명이다. 진천읍 원덕리 봉화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수 없으나 상산집편에는 찬의, 조중우가 건축하고 영은암이라 일컬고 승도수인을 두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가 폐쇄된후 광무45년 조창호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

[ 서원 ] 양양향교 (강원도 양양군) 양양향교는 고려 충혜왕 원년(1330) 당시 강릉도존무사 안축의 명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조선 숙종 8년 (1682)에 임천리로 옮겨졌다. 한국전쟁 중 불에 탄 것을 1952년에 동.서재를, 그 뒤해를 거듭하며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건하고 명륜학원을 개설하였다. 현재의 대성전은 전면 3칸, 측면 3칸, 동·서무는 전면 3칸, 측면 2칸 규..

[ 능/묘소 ] 범부리 고인돌 (강원도 양양군) 서면 범부리 마을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진 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양양에 있는 고인돌중 비교적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고인돌은 지석묘 또는 돌멘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형태이다. 이곳 범부리에 위치한 고인돌은 덮게돌 모양이 장방향의 판석으로 구성된 석관형의 석실이 양호한 상태로 남아 있으며, 석실 4벽 가운데 동벽은..

[ 사적지 ] 동해신묘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조산리 마을 들어가는 길 입구에 있는 동해신묘는 나라에서 풍농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당초 1370년(고려 공민왕 19) 강릉에 건립되었는데 1490년(조선 성종 21) 수군만호영이 대포성으로 이전될 때 함께 이전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1800년대 강원도 관찰사였던 남공철이 중수했으며 봄과 가을에 모시는 제..

[ 유적지 ] 김택준가옥 (강원도 양양군) 야산을 뒤로하고 있는 이 집은 마을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집을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약 200년 정도 되었다고 하며, 현재 경주 김씨의 후손이 살고 있다. 전체적으로 H자 모양을 하고 있는 전형적인 겹집으로, 안채와 사랑채·부속건물로 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의 화려한 팔작지붕집이고, ..

[ 서원 ] 양구향교 (강원도 양구군) 향교는 1405년(태종 5년)에 창건한 만고의 성현을 모시고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라 양구군내에서도 가장 선택된 터전이니 비봉산 영봉직하에 자리 잡았고 서기어린 봉황이 좌우로 양쪽 날개를 펼친 듯 왼쪽편 봉에는 비봉공원을 비롯하여 충혼탑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편 봉기슭에는 비봉초등학교가 있어서 육영사업의 본로를 자랑하는 듯도 하다. 멀리 사명산 정..

[ 유적지 ] 함대식가옥 (강원도 강릉시) 1985년 1월 17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92호로 지정되었다. 1910년경 현재 주인의 조부가 신축하였으며, 택호는 당두댁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옥은 현 주인의 조부 함영익씨가 1910년경 신축하였으며 택호는 '당두댁'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석 기단 위에 전면 4간, 측면 2간의 'ㄱ'자 팔작기와지붕 형식이며 외양간과 광은 맞배지붕이다...

[ 사적지 ] 상임경당 (강원도 강릉시) 금산에는 김열 선생의 아호를 딴 '임경당'이 두 곳 있다. 강릉 가까운 쪽에 있는 것을 '임경당', 마을 위쪽에 있는 것을 '상임경당'이라 하며 임경당과 구분하여 '진사댁'으로 부르기도 한다. 금산 벌판이 환히 내려다 보이며, 마을에서 제일 전망 좋은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안채는 별당 건축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 기와지붕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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