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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능/묘소 ] 용인 주북리 지석묘 (경기도 용인시) 고인돌[지석묘]이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굄돌을 지상에 세워서 돌방을 이루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 놓는 탁자식과 무덤방이 땅속에 있으면서 받침돌에 덮개돌이 놓인 바둑판식, 맨 땅 위에 덮개돌이 놓인 개석식으로 구분된다. 현재 우리 나라 전역에 약 3만 기 정도 남아 있다. 주북리 고인돌은 숲원이 마을에 위치하며, 유적 옆으로는 주북..

[ 능/묘소 ] 용인군 맹리 지석묘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맹리의 지석묘는 용인 ~ 백암간 17번 국도의 동쪽 소로를 따라 가다가 맹골마을 들어서는 입구의 마을회관 옆에 있다. 현재 파괴정도가 심해서 개석은 두 개로 갈라져 30cm 정도 벌어져 있으며, 지하의 매장시설인 하부 구조는 발굴되지 않았다. 개석의 크기는 길이가 300cm , 너비 250cm, 두께 60cm 이며 전체모습이 평평한데, 정..

[ 능/묘소 ] 용인군 맹리 지석묘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맹리의 지석묘는 용인 ~ 백암간 17번 국도의 동쪽 소로를 따라 가다가 맹골마을 들어서는 입구의 마을회관 옆에 있다. 현재 파괴정도가 심해서 개석은 두 개로 갈라져 30cm 정도 벌어져 있으며, 지하의 매장시설인 하부 구조는 발굴되지 않았다. 개석의 크기는 길이가 300cm, 너비 250cm, 두께 60cm 이며 전체모습이 평평한데, 정북에서 서쪽..

[ 유적지 ] 용인어비리 삼층석탑 (경기도 용인시) 삼층석탑은 이동면 어비리 동도사 경내에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군에 의하여 소실된 사지에 있는 것을, 주민들이 파손된 부분을 보수 하여 같은 장소에 세웠다가 1963년 저수지 공사로 수몰되게 되자, 동도사 주지 차장업이 사찰 경내로 이전하여 복원한 것이다. 단층 기단인 탑의 지대석은 2단의 면석 괴임이 있고, 면석은 4매의 판석으로 짰는데, 복원시의 ..

[ 서원 ] 용인향교 (경기도 용인시) 용인향교는 구성면 언남리(남동) 335번지에 있다. 현재의 행정지명인 구성면에 소재하고 있어 흔히「구성향교」로 부르고 있으나, 「용인향교」가 올바른 명칭이다. 이 향교는 조선 정종 2년(1400)경에 설립된 것으로 전해지나 확실하지 않다. 본래는 마북리의 구교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구교동이란 지명은 바로 향교가 있었던 옛터란 뜻에서 연유..

[ 성 ] 용장산성 (전라남도 진도군) 고려 원종 때 몽고군의 침입을 받아 치욕적인 강화조약을 맺고 개경으로 환도하자 이에 반대한 삼별초군은 원종의 6촌인 승화후 온(溫)을 왕으로 추대하고 진도로 내려와 항거하는데 고려의 장군 배중손(裵仲孫)이 이끈 삼별초군이 대몽항쟁(1270~1271)의 근거지로 삼은 성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38, 741척(尺), 높이 5척이라 하였을 뿐,..

[ 유적지 ] 용정리사지 (충청북도 진천군) 1984년 7월 26일 충청남도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때의 폐사지로, 절의 이름이나 유래가 전해지지 않는다. 청마산성 입구에 있으며, 남쪽으로 약간 경사진 지형에 가람을 배치하였다. 사지 일대를 버텅골이라 부르는데, 원래 이곳에 건물터와 기단이 남아 있었다. 1979년 소유주가 작업을 하던 중 기단이 파손되고 초석들도 옮겨졌다. 당시 조..

[ 사찰 ] 용주사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龍珠寺)는 경기도 화성군 태안면 송산리 화산 기슭에 자리한 사찰로 사도세자의 능인 융능(隆陵)의 원찰로 지어진 절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세운 갈양사(葛陽寺)라는 절이 있었다. 그후 조선 말기 22대 정조가 1790년 아버지인 사도사자의 능(현재의 융건릉)을 인근의 화산으로 이장하면서 이 절을 크게 중수하여 용주사라..

[ 사찰 ] 용주사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는 본래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창건된 갈양사였는데 병자호란 때 소실된 후 폐사되었다가 조선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았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부왕에 의해 뒤주에 갇힌 채 8일 만에 숨을 거둔 사도세자의 영혼이 구천을 맴도는 것 같아 괴로워하던 정조는 보경스님으로부터 ..

[ 사찰 ] 용주사 대웅보전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는 사도세자의 묘를 화산으로 옮긴 다음 해인 정조 14년(1790)에 능을 수호하고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되었다. 원래 이 자리에는 통일신라 문성왕 16년(854)에 건립되어 고려 시대에 소실되었다고 하는 갈양사의 터였다고 한다. 대웅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집이다. 지형 차를 이용하여 장대석 축대를 쌓고 그 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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