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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의호총 (강원도 영월군) 원주에서 주천방향 402번 지방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주천면 신일교를 건너면 바로 도로 우측에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곳에서 소로를 따라 약 100m 진입하면 금산아래 경사면에 잘 정비된 금효자 부부무덤과 의호총이 위치한다. 의호총 앞 비에는 전면 ‘의호총’ 후면 ‘계해칠월일인순영분부입/고금호사사강희/경자붕유호종상삼일이사’라고 쓰여 있다. ..

[ 능/묘소 ] 이간묘 (경기도 성남시분당구) 이간(1523∼1584)은 문신. 본관은 연안. 자는 화중. 관직은 고성군수에 이르렀으며, 사후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묘역은 판교-안양간 57번 지방도 좌측에 제방과 인접하여 나지막한 능선에 정동향하여 있다. 배정부인광주김씨와의 원형 쌍분은 봉분 높이 110㎝, 직경 440㎝이다. 묘역에는 봉분 중앙에 묘갈·상석·4각 향로석 및 상석 좌우에 망주석·동자..

[ 정자 ] 이견대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해안가 언덕 위에 이견대(利見臺)라는 누각이 있다. 이견대 앞에 서면, 아래로 봉길리해수욕장과 문무대왕릉인 대왕암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이견대는 대왕암에 잠든 문무왕이 용이 되어 승천하는 모습을 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견대라는 이름도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臺人)'이라는 말에서 따왔다는데, 신문왕이 바다에..

[ 정자 ] 이견대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해안가 언덕 위에 이견대(利見臺)라는 누각이 있다. 이견대 앞에 서면, 아래로 봉길리해수욕장과 문무대왕릉인 대왕암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이견대는 대왕암에 잠든 문무왕이 용이 되어 승천하는 모습을 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견대라는 이름도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臺人)'이라는 말에서 따왔다는데, 신문왕이 바다..

[ 능/묘소 ] 이경민묘 (경기도 성남시수정구) 이경민은 본관은 덕수. 자는 여은. 호는 양촌. 순천부사 통의 2자로 의정공이다. 만력술인(1578, 선조 11) 3月 15日 등용되어 백천군수를 지냈으며, 사후 의정부좌의정에 추증되었다. 아들만 13자로 그 소생이 매우 번창하였다. 묘역은 내곡-분당간 도시고속화도로와 인접하여 고등동 고산화훼단지에 있는 에덴농장 뒷편 덕수이씨 선영의 나지막한 구릉에..

[ 능/묘소 ] 이경석선생묘 (경기도 성남시분당구) 조선중기 문신으로 1595(선조28)년에 태어나 1671(현종 12)년에 돌아갔다. 본관은 전주 호는 백헌으로 덕천군의 후손이며 김장생의 문인이다. 선생은 1613(광해군 5)년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1623(인조원년)에 알성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었다. 1626(인조 4)년에는 문과중시에 장원하여 사가독서하였으며 1636(인조 14)년 병자..

[ 능/묘소 ] 이경증묘 및 신도비 (경기도 용인시) 이경증(선조 28년. 1595 ~ 인조 26년. 1648)의 본관은 덕수, 자는 여성 호는 미강 또는 송음으로, 조선 인조대 문신이다. 19세 되던 광해군 5년(1613) 진사가 되었으나, 폐모론이 있어나자 낙향하여 벼슬길에 나오지 않았다. 인조반정 후 재랑으로 천거되었으나 사환하지 않다가, 인조 2년(1624) 참봉으로 알성시에서 장원급제하여 전적에 제..

[ 능/묘소 ] 이계전묘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소재지 초입에서 좌회전 하면 창안고개라는 고개를 하나 넘게되는데, 이 고개를 넘으면 바로 사곡리(일명 가래울)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앞이 시원하게 탁트인 넓은 평탄대지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곳에 존양재 이계전 선생(1404~1459)의 묘를 비롯한 여러명의 한산 이씨 조상들이 묻혀있다. 묘는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 정리가 ..

[ 문 ] 이곤선생 효자문 (경기도 화성시) 이곤의 본관은 원주이며 과의 교위공 한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문과에 급제한 뒤 병조정랑, 선령, 보령, 옹진, 음죽 등의 현감을 지냈으며, 외직에 재임하면서도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부모가 노환으로 병석에 누워 추운 겨울날 잉어와 오이가 먹고 싶다고 하자, 이곤은 백방으로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이곤의 지성에 천지신령도 감동한 듯 마침내 강..

[ 문 ] 이광하 효자문 (충청북도 음성군) 이광하는 어릴 때 부터 남달리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가 병이 나면 병석을 떠나지 않았으며 변을 맛보아 가며 병의 증세를 알아 간호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어머니가 병이 나서 꿩고기를 드시고 싶다하여 뒷산으로 올라가 꿩을 잡으려고 했으나 맨손으로 꿩을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루종일 산을 헤매다 날이 저물자 선생은 두 무릎을 꿇고 울면서 산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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