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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서원 ] 도산서원 (경상북도 성주군) 이 서당의 기원은 1799년(정조 23) 우졸(愚拙) 홍우범(洪宇範)이 모옥 3칸을 세워 죽림재(竹林齋)라 하고 향학의 장으로 삼았던 데에 있다. 1806년(순조 6) 그 후손들이 서당을 확장하여 대방재(大榜齋)라 개칭하고 누구나 배울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였다. 그 후 운영을 계승한 홍우범의 조카 홍영(洪瑩)이 서실부족으로 문중의 뜻을 얻어 1860년(철..

[ 유적지 ] 성주문묘 명륜당 (경상북도 성주군) 이 건물은 성주읍 예산리 교촌마을 동쪽산 밑에 있는 조선시대 지방교육기관으로 태조 6년(1397) 서울에 성균관, 지방에 향교를 세울 때 성주향교도 건립되었으며, 우묘좌학(右廟佐學)의 보기드문 배치법을 취하고 있다. 향교의 건물은 대성전(大成殿), 동·서무, 명륜당(明倫當), 입덕문(入德門) 수복사(守僕舍), 고사(庫舍)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화루(萬..

[ 유적지 ] 백인당 (경상북도 성주군) 백인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경산이씨(京山李氏) 대종재(大宗齋)로서 학가재(學稼齋) 이주, 사월정 (沙月亭) 이륜(李綸)이 선조인 소부윤(少府尹) 이감과 양양부사 이번(李蕃), 대사헌(大司憲) 이흥문(李興文)을 추모하여 1661년에 건립하고, 「忍之爲德, 耐以爲仁」이라는 성현(聖賢)의 말씀을 본받아 종친의 화목(和睦)을 위하여 재호(齋..

[ 서원 ] 덕암서원 (경상북도 성주군) 덕암서원은 정면 5칸 측면 3칸 홑처마 팔작지붕으로된 서원으로 유현(儒賢)인 삼익재(三益齋) 이천배(李天培), 백천(白川) 이천봉(李天封), 학가제(學稼齊) 이주 삼현(三賢)을 존모(尊慕)하여 현종 13년(1672)에 도내사림에서 건립한 서원이다. ㅁ그 후 약간의 중수를 하여 성주목사 성중인(成種仁)이 상량문(上樑文)을 지었고, 三先生의 향사를 봉행해..

[ 유적지 ] 성주 기국정 (경상북도 성주군) 이 건물은 1794년에 도상욱(都尙郁)이 착공하여 이듬해 1795년에 성주목사 성종인의 지원을 받아 완공된 것으로 오랫동안 문인학자들의 교류의 장이자, 후진양성의 장소로 이용되어 온 곳이다. 도상욱은 성주도씨로 호는 제남(霽南)이다. 특별한 경력은 없으나 학문이 뛰어나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고, 영남 유림들과 널리 교류하였다. 정조 초년에 전국 읍지편찬..

[ 유적지 ] 안산영당 (경상북도 성주군) 안산영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로된 박공와가(朴工瓦家)로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선조 14년(1581)에 후손(後孫) 이현배(李玄培)가 성주목사(星州牧使)로 부임하여 영당(影堂)을 중수(重修)했다고 전하며, 본래 안산서원(安山書院)은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현재 세종대왕왕자태실) 농서군공 이장경(李長경)의 묘앞에 있었다는데, 이장하면서 벽진면 ..

[ 정자 ] 우곡정 (경상남도 진주시) 우곡정(隅谷亭)은 고려말 우곡(隅谷)정온(鄭溫)선생이 은거하였던 곳이다. 선생은 고려말 대사헌을 지냈으며 조선시대 태조의 역성혁명에 반대하여 두문동과 지리산 청학동에 은거 수양하다가 낙향하여 이곳에 정자를 짓고 우곡정이라 불렀다. 정자 앞에 못을 파고 주위에 백일홍 나무를 6그루 심고,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켜 은둔생활을 하였는데 태조가 사위 ..

[ 서원 ] 남악서원 (경상남도 진주시) 본 서원은 신라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의 요지를 찾아 다니다가 이 곳 금산(金山) 아래서 진을 치고 휴식하던 중에 비몽간에 신령이 나타나 삼국통일 위업의 가르침을 받아 높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고 경주 서악서원(西岳書院)의 이름을 본따 남악서원(南岳書院)이라고 하였다. 사당에는 김..

[ 서원 ] 진주향교 (경상남도 진주시) 이 향교의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신라 소성왕 원년(799)에 지금의 진주인 청주의 노거현을 국학의 학생녹읍으로 했다고 한 것과 조선 세종조의 영의정 하연의 사교당기문(四敎堂記文)에 의하면 각종 문헌자료를 종합하면, 고려 성종 6년(987)에 향학당으로 창건되어 국학감(國學監)으로부터 경학(經學) 및 의학박사(醫學搏士)를 파견수강토록 하였으며 현재의 의곡..

[ 능/묘소 ] 오방리고분군 (경상남도 진주시) 분묘는 모두 6기로서 조선(朝鮮) 태종(太宗)때 영의정(領議政) 부사(府使)를 지냈고 임금이 그의 공적을 기려 내린 시호가 문충(文忠)인 하륜(河崙)(1347∼1416)의 묘를 비롯해서 그의 조부인 문정공(文貞公) 하시원(河侍源), 조모인 진양(晋陽) 정씨(鄭氏), 부친인 하윤린(河允麟), 모친인 진양강씨(晋陽姜氏)의 묘가 모여 있는 진양(晋陽) 하씨(河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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