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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중원 봉황리 마애불 (충청북도 충주시) 봉황리 햇골산 중턱의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로 반가사유상을 위시한 보살상군과 마애여래좌상이 양각되어 있다. 동족에 반가 사유상을 중심으로 6구의 보살상이 연화덩굴오 된 연화좌에 서있고, 서쪽에는 시무외.여원인을 한 여래좌상과 무릎을 끓고 앉은 공양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상상은 세장한 체구에 고졸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반가사유상은 머리가 깨어졌지만 단..

[ 유적지 ] 중원 탑평리 7층석탑 (충청북도 충주시) 이 탑은 남한강 상류의 강가 높은 토단 위에 건립된 통일신라시대의 유일한 7층 거탑으로 높이 14.5m이다. 이 탑이 건립된 지점이 우리나라의 거의 중앙이라고 하여 속칭 중앙탑이라고 부른다. 이 탑은 1917년에 해체 보수되었는데, 이때의 잘못으로 원형과 달라진 부분이 많아졌다. 현재의 모습은 기단은 2중이고, 상하 각각 10여매의 장대석으로 구성되어, ..

[ 사적지 ] 중원고구려비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는 충북 충주시 가금면 용전리 입석 마을에 세워진 비석으로 1979년 충주 지방의 문화재 애호 단체인 예성문화연구회에 의해 발견되었고 1981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비석이 세워진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비석의 모양과 글씨의 모양이 만주에 있는 광개토대왕비와 비슷하며 고구려인의 독자성이 잘 나타나 있어 423년 장수왕 ..

[ 유적지 ] 중원문주리 와요지 (충청북도 충주시) 이 와요지는 지금은 충주시 소유이나 1985년 당시 소유자였던 유기봉씨가 밭갈이 도중 소가 지하 로 빠지는 바람에 이상히 여겨 신고 함으로써 현지 조사 결과 조선시대 와요지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남북 길이 12m, 폭 1.8m 규모의 작은 와요로 강안의 자연 경사면과 단구장의 지형 조건을 이용하여 남에서 북으로 오르는 단장 하부 지면을 파내어 아궁이를 만..

[ 유적지 ] 중원원평리 미륵석불 (충청북도 충주시) 머리에 팔각의 보개를 얹고 있는 거대한 석불입상으로 고려시대 석불의 특징을 보인다. 머리는 나발이고 얼굴은 넙적하고 풍만한데 상호가 원만하다. 목에는 심도가 있고 대의는 통견으로 길게 입었는데 둥근 옷주름이 다리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다. 오른손은 들어서 가슴에 대고 왼손은 내려서 손바닥을 밖으로 보이고 있다. 대좌는 둥근 연화대좌이다. 고려 석불..

[ 유적지 ] 중전리 고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의 고가로 '81.5.1 지방유형문화재 제86호로 지정되였다.이 집의 건축연대는 조선말로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사랑채로 ㅁ자 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양반가의 전형적인 가옥구조로 규모가 크다. 안채는 2칸 대청 좌측에 건너방과 툇마루를, 우측으로는 ㄱ자로 꺾으면서 2칸 크기의 안방과 부엌이 있고 사랑채는 대문간 우측으로 ..

[ 유적지 ] 중전리고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의 고가로 '81.5.1 지방유형문화재 제86호로 지정되였다.이 집의 건축연대는 조선말로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사랑채로 ㅁ자 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양반가의 전형적인 가옥구조로 규모가 크다. 안채는 2칸 대청 좌측에 건너방과 툇마루를, 우측으로는 ㄱ자로 꺾으면서 2칸 크기의 안방과 부엌이 있고 사랑채는 대문간 우측으로 ..

[ 능/묘소 ] 중종대왕태봉 (경기도 가평군) 중종대왕태봉은 조선조 11대 임금인 중종(1506~1544)의 태를 모신 곳으로 조선시대 태봉의 구조를 학습할 수 있는 귀중한 유적이다. 이 태봉이 발견된 경위는, 1982년 12월 산주인이 장례를 치르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태(胎)를 봉안했던 돌항아리로 지름 100cm, 높이 120cm인 태항아리가 출토됨으로써 이곳이 태봉이었음을 알게되었다. 부근에는..

[ 유적지 ] 중초사지 3층석탑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고려시대 중기에 건립된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은 지면에 두꺼운 지대석이 놓이고 그 위에 2단 괴임으로된 별석이 놓여 상층기단을 받게된 단층기단으로 되어 있다. 기단 중석은 4매석으로 짰는데, 우주 모양이 있을뿐 탱주는 없고 갑석은 2매판석으로 덮였는데, 위의 괴임은 1단이다. 탑신부는 탑신석과 옥개석이 각각 한돌이고 탑신은 지나치게 작은 초층탑신석만 남았고..

[ 유적지 ] 중초사지당간지주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이 당간지주는 중초사지 삼층석탑과 함께 남아 있으며 양 지주가 원상대로 85cm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대립하여있다. 아무런 조각이 없어 장식적인 의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상부에는 약간의 가공이 있어 고식을 보이고 있다. 양 지주의 상부는 내측면의 면위에서 바깥면으로 내려오면서 활 모양을 그리며 위로부터 굴곡없이 깍여졌다. 당간을 고정시키는 간공은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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