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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서원 ] 귀암서원 (대구시 북구) 성북교에서 산격주공아파트(유통단지)쪽으로 두번째 신호등(횡단보도)를 지나자마자 우측을 보면 길이 나오는데... 좌측길로 올라가다 오르막을 다 올라왔을때 좌측을 보면 서원이 보인다. 귀암서원은 서 침(徐沈), 서 거정(徐居正), 서 해(徐懈), 서 성(徐성)등 달성서씨의 선조를 모시는 곳이다. 1665년 창건한 건물로 처음에는 연구산에 있었다. ..

[ 유적지 ] 구암사지미륵불좌상 (대구시 북구) 차가 다닐수 없는 좁은 길이 등산로와 함께 나타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는 등산로로 가지 말고 등산로가 나올때 나무사이에 우측으로 보면 길이 나온다. 그 길로 가면 된다. 팻말은 없다. 북구 구암동 운암지 연못을 쭉 따라가면 운암동 가는길이 나타나는데 그 길로 10분을 걸어가면 오른편에 등산로가 하나 나타난다. 등산로를 따라 또다시 20여분을 올라가면 ..

[ 사적지 ] 갓바위 (대구시 동구) 갓바위는 해발 850m의 관봉 정상에 정좌한 거대한 불상이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최동단 봉우리로 산 밑에서부터 돌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다. 주차장, 식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 갓바위 집단시설지구에서 돌계단을 밟아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당도하게 된다. 갓바위는 전체 높이 4m인 좌불로, 정식 이름은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다. 머리 위에 두께 15..

[ 성 ] 검단토성 (대구시 북구) 복현동과 인접한 금호강변에 쌓은 검단동 토성은 그 축성시기가 기원 3∼4세기에 축성한 것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산 9∼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토성의 둘레는 1,000여미터, 높이는 최고 해발 134미터, 최저 100미터이다. 이곳은 복현동. 산격동 일대를 연결하는 구릉이 뻗어 나와 금호강에서 맞닿게 되는 곳인데, 토성은 그 돌출부분을 따..

[ 유적지 ] 충주 문화원과 탄금대(충북 기념물 제..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는 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하고 소백산맥의 연봉인 계명산과 남산, 대림산이 동남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북쪽에서 흘러오는 남한강과 서쪽에서 흘러오는 달천이 만난 유역의 비옥한 평야를 끼고 발달한 충북 제2의 도시다. 충주는 삼한시대 마한에 속하였고, 삼국시대에는 백제, 고구려, 신라가 다투어 차지하였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중원경을 충주부로 개칭 ..

[ 성 ] 세계문화유산 [화성] (경기도 수원시장안구) 수원시를 한아름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화성]은 옛 모습 그대로 성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긴 세월에 망가진 곳은 조금씩 보수를 하였긴 하지만 예전 성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성들 중에 하나이다. [화성]은 조선조 22대 정조대왕께서, 아버지 사도세자가 당쟁으로 인하여 뒤주속에서 참혹하게 죽음을 당한 것을 항상 슬피 ..

[ 유적지 ] 금관가야인들이 신성시했던 대성동고분박..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고분군이 발굴되기 전까지만 해도 금관가야는 신화의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확인되지 않은 전설과 이야기만 무성했다. 누구는 금관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고까지 했다. 대성동고분군은 가야사가 신화에서 역사의 공간으로 나왔음을 웅변하는 고고학 자료다. 1990년대까지 김해의 아이콘은 아유타국의 전설,허황후의 도래를 상징했던 ..

[ 능/묘소 ] 한국에서 가장 많은 김해김씨의 시조 ..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국(가야국)의 시조. 42년(신라 유리왕 19년)에 가락국의 구간(九干)이 북쪽 구지봉에서 6개의 알이 들어 있는 금합을 얻었다. 그 6개의 알이 모두 사람으로 변하여 6가야국의 왕이 되었는데, 김수로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 키가 9척이며 제일 먼저 사람으로 변했기 때문에 수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는 대가야국의 왕으로 추대되어 아유..

[ 성 ] 용장산성 (전라남도 진도군) 고려 원종 때 몽고군의 침입을 받아 치욕적인 강화조약을 맺고 개경으로 환도하자 이에 반대한 삼별초군은 원종의 6촌인 승화후 온(溫)을 왕으로 추대하고 진도로 내려와 항거하는데 고려의 장군 배중손(裵仲孫)이 이끈 삼별초군이 대몽항쟁(1270~1271)의 근거지로 삼은 성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38, 741척(尺), 높이 5척이라 하였을 뿐,..

[ 고궁 ] 군신(君臣)들이 모여 잔치하던 임해전..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전(雁鴨池)에 대한 기록은 에 많이 나타나는데 군신(君臣)이 모여 잔치하는 기록이다. 경순왕 5년(931)에는 고려 태조를 위해 잔치를 베푸는 곳도 임해전이다. 임해전이 어디 있는가를 확실하게 명시하는 기록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경주조」 의 기록이다. 안압지(雁鴨池)는 천주사(天柱寺) 북에 있다. 문무왕이 궁내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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