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교각성성당교회문사적지인간문화재서원고궁정자전각유적지사찰능/묘소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청풍사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위치한 사당으로 고려말 3은의 한분인 충절공 야은 길재의 불사이군의 높은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그 진영과 위패를 모시고 지방 유림에서 해마다 춘추로 제향을 모시는 사우이다. 이 사당은 지방 유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조선초기부터 건립을 계획하다가 영조 33년인 1757년 금산군수로 부임한 민백흥이 이 고장 유림의 요망에 의하여 건축한..

[ 유적지 ] 청풍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제천시) 이 불상은 전체적인 조각양식으로 말려초(10세기)작품이다. 불상의 얼굴모양은 풍만하고 자비로운 상으로 두툼한 양볼에 인증이 뚜렷하고 두 귀는 양어깨까지 느리워졌다. 목에는 삼도가 양각되어 있으며 외손은 땅을 가리키고 있다. 통견의를 걸치고 안에 납의를 받쳐입고 있으며, 배에서 매듭을 지어 v 자형으로 겹겹이 내려왔다. 충주댐 건설로 수몰지인 청풍면..

[ 서원 ] 청풍향교 (충청북도 제천시)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다.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향교는 고려 충숙왕(1332~13390때 창건된 청풍면 물태리에 있던 것을 조선 정조3년(1770)에 청풍면 교리로 이건한 것으로 고종19년(1882)에 중수하고 그 뒤에도 여러 차례 보수하였고,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현위치로 이건하엿다. 건물 규모..

[ 사찰 ] 청화사 (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1940년에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에 속한 사찰로 경내에는 시대가 불분명한 고려시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소재해 있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일제시대에 신사로 이용되던 동공원에서 전하던 것을 해방직후 용암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용암사로 옮겨질때 이 불상은 청화사로 옮겨진 것으로 전한다.

[ 유적지 ] 청흥군이중로정사공신교서 (경기도 용인시) 이중로(李重老, ? ∼ 1624)가 정사공신 2등에 녹훈되어 그에 따라 주어지는 특전의 내용을 이중로에게 알리는 교서이다. 정사공신은 1623년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국왕으로 추대한 이른바 인조반정에 공을 세운 신하들을 녹훈한 것이다. 정사공신은 1등 9명(나중에 2명은 제외되어 7명이 됨), 2등 14명, 3등 27명등 모두 50(48)명이다. 이 ..

[ 유적지 ] 체제공선생뇌문비 (경기도 용인시) 이 뇌문비는 영의정 채제공의 장례일에 정조가 친히 지어 보낸 제문을 새긴 것이다.뢰문은 죽은이의 명복을 신에게 비는 글로 제문의 일종이다. 이 뇌문비는 용인시 역북동 낙은마을 채제공의 묘소 우축 산기슭에 건립된 비각에 보존되어 있다. 비신 머리 부분에이라는 전액이 쓰여져 있고, 본문은 해서로 쓰여져 있다. 비신의 재료는 오석이며, 화강암으로 된 방형..

[ 능/묘소 ] 체제공선생묘 (경기도 용인시) 조선 후기의 문신인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의 묘이다. 채제공은 평강 채씨로 홍주에서 태어나 영조 19년(1743)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영조의 탕평책에 적극 호응하였으며, 영조 34년 도승지로 재직하던 시절 사도세자의 폐위에 죽음을 무릅쓰고 반대하여 이를 철회시켰는데 이후 충직한 신하로 영조의 신뢰를 크게 받았다. 정조가..

[ 사찰 ] 초암사 (경상북도 영주시)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 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소백산 국망봉 남쪽 계곡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6.25사변 후 다시 지어 현재 도유형 문화재인 3층석탑과 동부도, 서부도 등을 소장하고 있다. (죽계구곡)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

[ 사적지 ] 초지진 (인천시 강화군) 초지진은 강화외성 최남단에 자리한 진으로 해상으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해 조선 효종 7년(1656)에 구축한 요새이다. 고종 3년(1866)에는 천주교 탄압을 구실로 침입한 프랑스함대와 공방전이 있었고(병인양요), 고종 8년(1871)에는 통상을 강요하며 내침한 미국 로저스의 아세아 함대와(신미양요) 그리고 1875년 침공한 일본군함 운양호를 맞아 치열..

[ 정자 ] 촉석루 (경상남도 진주시) 고려 말기 1365년(공민왕 14)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일명 남장대) 남단 강쪽에 임한 벼랑위에 자리잡은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의 와가인데 이 성을 지키던 주장의 지휘소로 주장대라고 하며 성의 남쪽에 있다 하여 남장대 또는 향시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말 부사 김중광이 창건..

이전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