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교각성성당교회문사적지인간문화재서원고궁정자전각유적지사찰능/묘소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서원 ] 섬계서원 (경상북도 김천시) 1820년(순조 2년)에 창건 되었으며, 1868년 (고종 5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리고 그 자리에 원허비를 세웠다, 1899년에는 새로 강당을 세웠다. 섬계서원은 5현을 봉사하고 있는데 정침인 세충사에는 충의공 백촌 김문기 선생을 주벽으로 하고 맏아들 영월군수 여병재 현석공을 배향하고, 동별묘에는 반곡 장지도 선행과 절효 윤은보, 남계 ..

[ 유적지 ] 회룡사석조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사의 누각아래에는 거대한 석조가 있다. 돌로 만든 수조를 석조라 부르는데 물을 저장하여 사용하는 석조는 예로부터 사찰의 필수품이다. 총길이가 244cm이고 폭이 153cm, 깊이가 67cm, 돌의 두께가 21cm나 되는 이 거대한 장방형석조는 서울근교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잘 치석하여 표면이 매끈하게 처리되었고, ..

[ 정자 ] 경남 하동을 찾아서 (경상남도 하동군) 시원한 섬진강 물줄기를 바라보며… 어제 월드컵 경기는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응원했던 국민들이나 선수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4강의 신화를 이룬 그들이 좌절하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굳은 신념에 더욱 믿음이 간다. 물론 3,4위 전을 앞둔 그들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는 욕심을 또 한번 부려보게 된다. 하지..

[ 사찰 ] 충남 공주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산태극 물태극(山太極 水太極)의 운치있는 사찰 삼복더위을 앞세워 7월이 찾아왔다. 비라도 내리려는지 연일 후텁지근한 날이 계속된다. 여름을 느낄 새도 없이 월드컵을 향한 열정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지난 6월…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보니 장마가 찾아오고 뒤를 이어 북적대는 휴가도 시작되고, 벌써 여름이 계절의 한가운데를 지나고있다. 이대로 축제가..

[ 사찰 ] 충북 영동 영국사 (충청북도 영동군) 속세와 비켜 선 영국사에서 마음을 달래며... 벌써 새해 들어 2월도 끝자락, 아직 나뭇가지는 겨울 속의 앙상한 모습 그대로지만 남도의 꽃소식으로, 졸업과 입학으로 봄기운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다.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이번 주는 충북 영동의 영국사로 떠난다. 실록의 초록빛도, 울긋불긋 가을 단풍도 없지만, 그곳엔 차분히 마음을 정리해주는 오솔..

[ 사찰 ] 겨울 눈꽃 트레킹-백담사 (강원도 인제군) 눈길을 걷다보면 마주치는 백담사 이번 주는 가 볼만한 축제가 없다. 연이은 포근한 날씨 덕에 가볍게 눈길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백담계곡과 백담사를 찾아 가본다. 트레킹이란 사전적 의미로 '지루하고 고된 여행'이라는 뜻인데, 레포츠의 한 종류로서의 트레킹은 무언가 테마를 가지고 걷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트레킹의 테마가 많이 개발되지..

[ 사찰 ] 청암사 (경상북도 김천시) 청암사는 조선 인조 25년(1647)화재로 전소 되었는데 벽암 성총화상이 덕유산에서 이소식을 듣고 그 문도인 허정대사로 하여금 청암사를 재건토록하니 이에 허정대사가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건하였다. 이를 제2차 중창이라 한다. 이로부터 130여년이 지난 정조 6년(1782)에 다시 재화를 입어 전각이 소실되자 환우대사가 다시 신궁보전과 누당을 중건하였..

[ 유적지 ] 미륵당 5층석탑 (경기도 안성시) 미륵당내의 미륵불앞에 건립되어 있는 화강암 재료의 석탑으로 현재의 위치가 원위치 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반형 석탑으로 화강석의 각 부재가 정연하고 짜임새 있게 결 구 되어 있으며 규모는 작은 편이다. 1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지대석 상면에는 낮은 각형의 3단 괴임대가 각출되어 기단을 떠받들고 있다. 단층기단은 네 귀에 우주를 새겼으며, 1석으로 조성되..

[ 서원 ] 아랑각 (경상남도 밀양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26호. 순결을 지켜 처녀의 귀감이된 동욱 아랑의 애화가 서린 서당으로 매년 음력 4월 16일 동욱 아랑의 제향일을 파제로서 밀양 아랑제가 개최되며, 1964년 10월 육영수 여사께서 하사하신 아랑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곳이다.

[ 유적지 ] 운수암비로자나불좌상 (경기도 안성시) 운수암 비로전에 모셔져 있는 비로자나불좌상으로서 약 60년전 다른곳에서 옮겨와 이곳에 안치한 것이라고 한다. 화강암 1석으로 조성되었는데, 파손된 부분이 있기는 하나 백분을 칠하여 많이 감추어져 있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곳 비로전에 안치된 비로자나불좌상은 나발에 육계가 작으며, 회칠을 한 상호는 원만한 편이고 백호가 있다. 어깨는 당당하고 ..

이전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