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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충주부흥사 돌탑 (충청북도 충주시) 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된 방단적석유구(일명 목계 부흥사 돌탑)는 부흥사가 소유 관리하고 있는 높이 약 8m, 둘레 약 13m 규모의 돌탑 1기로 고려말 조선초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문화재가 소재한 엄정면 목계리 산 4-1번지 임야 953㎡ 1필지는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는 원래 방단식 이형탑으..

[ 성 ] 충주산성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산성은 충주시 안림동 산56-1과 직동산 24-1 및 목벌동 산54에 걸쳐 있으며 남산성또는 금봉산성으로 불리워 지기도 한다. 삼국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보여지는 이 성은 외축 내착형이며 산 정상을 이어 쌓아진 퇴뫼식 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축성 재료는 석재를 고루 쌓아 전형적인 고식을 보이며 성 둘레는 83년 충주시 조사에 의하면 1,145m이며..

[ 서원 ] 충주향교 (충청북도 충주시) 창건연대가 분명치 않으나, 조선 태조 7년(1398)에 군현을 정비하면서 선현을 배향하고 지역민을 교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계명산 아래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인조 7년(1629)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그 후 다시 화재를 입어 고종 광무 원년(1897)에 신축한 후 1936년 군수 김석영이 명륜당을 신축하고,..

[ 문 ] 충청도 병마절도사영문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청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의 출입문이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년)에 이곳으로 옮겼었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

[ 문 ]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청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의 출입문이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년)에 이곳으로 옮겼었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

[ 유적지 ] 충청도수군절도사 남공묘 (경기도 성남시수정구) 충청도수군절도사 남공은 생몰년 미상으로 묘역은 남경문과 남명우 묘역 사이에 위치하여 동향하고 있다. 숙부인 청주한씨와의 원형 합장분은 봉분 주위에 활개를 두르고 있으며, 봉분 높이 170㎝, 봉분둘레 9.8m의 대형분이다. 봉분 중앙에는 묘표·상석·직방형 향로석과 상석 좌우에 안두의 문인석을 배치하여 놓았다. 상석은 계체석 위에 놓여 있으며, 크기는 높이..

[ 유적지 ] 충혼탑 (충청북도 영동군) 1959년 건립. 봉안인원: 918명. 6.25 동란때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봉안하는 봉안탑으로서 일년에 한번 6월 6일 현충일에 연중 행사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 정자 ] 충효정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에 있는 정자로 약 3백년 전에 세워졌다고 전하는데, 피금정이라 부르던 것을 1990년 4월 18일 다시 세워 충효정이라 개명하였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상당리에 순천박씨가 살다가 풍천임씨로 바꾸어져 살다 그후 남씨의 뒤를 이어 성씨가 사는 동안에 초당이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며 초당이 낡아져 개축하면서 피금정이라 하였다. 피금정이란 더운 ..

[ 사적지 ] 칠사당 (강원도 강릉시) 조선시대의 관공서 건물로 일곱 가지 정사(호구, 농사, 병무, 교육, 세금, 재판, 비리 단속에 관한 일)를 베풀었다 하여 칠사당이라 불리었다. 이 건물의 최초 건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1632년(인조 10)에 고쳐지었고, 1726년(영조 2)에 크게 수리하였으며, 1866년(고종 3)에는 진위병의 군영으로 쓰이다가 이듬해에 화재로 타 버린 것을 ..

[ 사찰 ] 칠장사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현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이 칠현산(칠장산이라 부르기도 함)은 해발 500m 정도의 나트막한 산으로 가벼운 산행에 적당한 산이라 한다. 칠장사는 그리 큰 사찰은 아니지만, 신라 진덕여왕 시절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역사가 깊은 사찰이다. 단청이 바래 고풍스러움이 깊게 느껴지는 대웅전 건물이 칠장사의 오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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