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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성 ] 태령산성 (충청북도 진천군) 태봉에 있는 성지로 둘레 216 m의 돌로 쌓았던 성으로 진천읍 상계리에 있다. 자연석으로 축성하였는데 지형이 높고 낮음에 따라 경사가 심한곳과 약한곳이 있다. 현재 남아 있는 곳은 경사가 약한곳으로 신라시대의 축성으로 추측되며 태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성내에 태실지의 흔적이 있으며 김유신 장군의 태를 묻은 태봉이라고 한다.

[ 능/묘소 ] 태종무열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 경주시 서악동, 선도산 아래 신라의 태종 무열왕릉이 있다. 김유신 장군과 함께 삼국통일의 초석을 닦은 김춘추가 바로 태종 무열왕이다. 무열왕은 당과 연합해 백제를 멸망시키고, 아들인 문무왕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을 축출함으로써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능의 형태는 경주 시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원형봉토분이며, 능의 크기도 둘레 110m, 높..

[ 유적지 ] 태평2년명마애약사불좌 (경기도 하남시) 이 불상은 삼각형 바위에 조각된 마애약사불좌상이다. 큰 편은 아니지만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으며 조각 수법이 정교하고 불신의 비례도 뛰어나다. 원래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9호 `광주교산리마애약사여래좌상`이었으나, 1989년 4월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가 93cm로 큰 편은 아니지만 광배와 대좌를 겸비하고 있다. 이 약사불의 머리에는 육계가..

[ 유적지 ] 태평미륵 (경기도 안성시) 일죽 IC에서 빠져나와 안성시내로 향하는 길의 오른쪽에 죽산면 매산리가 있다. 여기에 비봉산이 있고,비봉산을 등지고 서 있는 미륵불이 있는데 이것이 태평미륵이다. 미륵은 미륵당이라고 불리는 누각에 모셔져 있다. 미륵의 키가 3.9m이므로, 그 미륵을 보호하는 누각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 미륵의 생김새는 그리 균형미 있게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

[ 유적지 ] 태평미륵 (경기도 안성시) 일죽 IC에서 빠져나와 안성시내로 향하는 길의 오른쪽에 죽산면 매산리가 있다. 여기에 비봉산이 있고,비봉산을 등지고 서 있는 미륵불이 있는데 이것이 태평미륵이다. 미륵은 미륵당이라고 불리는 누각에 모셔져 있다. 미륵의 키가 3.9m이므로, 그 미륵을 보호하는 누각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 미륵의 생김새는 그리 균형미 있게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보석..

[ 유적지 ] 태평흥국명 마애부살좌상 (경기도 이천시) 이 불상은 고려 경종 6년(981)에 미륵바위라는 화강암 앞면에 얕은 부조로 새긴 3.2m의 보살좌상이다. 머리에 씌어진 높은 보관에 화불이 표현되어 있으며 손에는 연꽃 가지를 들고 있어 관음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이 보살상의 얼굴은 사각형에 가깝게 비대하며 넓은이마, 큼직한 눈, 작은 입, 짧은 귀 등 얼굴과 이목구비가 잘 조화되지 않아 둔중한 느낌을..

[ 성 ] 태화산성 (강원도 영월군) 태화산(泰華山城)(해발 1027.4m)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부분인 해발 900여m의 봉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서남북의 길이와 너비가 약 400m, 둘레는 1,200m 쯤되는 포곡식산성이다. 평면모습은 5각형에 가까운 부정타원형이다. 성벽의 축성은 토축 부분과 석축 부분으로 구분되어진다. 토루는 폭 2∼4.7m로 높이는 2m 내외로 ..

[ 정자 ] 택승정 (경기도 양평군) 광탄리에서 설악산으로 가는 국도변 송림 숲속에 위치해 있는 사정으로 쓰던 옛정자다. 이 정자는 본래 양씨 문중에서 창건하여 궁술을 연마하던 도장이었다. 남원양씨들은 부근의 봉황정에서 글을 읽고 이곳 택승정 정자 앞 광장 끝에 과녁을 세워 활을 쏘아 무술을 익힘으로써 문무겸전한 인재를 길러내어 이 고장을 빛냈다고 한다. 『 택승정기 』에 의하..

[ 사찰 ]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영축산속에 자리한 통도사는 천년 고찰로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우리나라 3보 사찰중 불보종찰로 꼽히는 명찰이다. 당나라에 수도를 떠난 자장율사가 석가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와서 신라 27대 선덕여왕 15년(646년)에 이 절을 지었다고 하며,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1300여년동안 법등이 꺼진적이 없는 사찰로 대웅전 안에 불상을 모시..

[ 사찰 ] 통일대탑보답사 (충청북도 진천군)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고려시대 큰 절터로만 전해오던 연곡리 비립동에 21세기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전통목조 건축문화를 재현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문화민족의 긍지를 심어주기위해 건립한 보탑사는 1991년도 고건축 문화재 팀이 이곳을 답사하고 신영훈 문화재 전문위원회 감독아래 1992년 5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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