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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현등사목조아미타좌상 (경기도 가평군) 유형문화재 183호이다. 이 현등사목조아미타좌상은 전체 높이가 138㎝로, 조선 후기에 제작된 불상 가운데 중형에 속한다. 불상은 상체를 약간 앞으로 내밀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각이진 얼굴에 눈 꼬리가 약간 위로 올라가 반쯤 뜬 눈, 원통형의 코, 살짝 미소를 머금은 입을 표현하였다. 특히 조선 후기 불상과 비교하여 눈꺼풀과 인중을 넓게 표현한..

[ 유적지 ] 현등사소장봉선사종 (경기도 가평군) 이 종은 조선조 15대 임금인 광해군 11년(1619)에 제작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종으로서 전체높이가 77㎝, 지름 59㎝이며, 종의 세부이름을 보면 맨 윗부분을 종정 이라하여 용뉴(용모양으로 새기고 고리형으로 만들어 틀에 걸수 있게 한 부분)나 음통을 두고, 그 아랫쪽을 견대·중대·하대로 3분하여 구성하고 있다. 이 종의 종정에는 음통은 없고 용뉴만 ..

[ 유적지 ] 현등사신중도 (경기도 가평군) 현등사신중도는 조선후기 일반적인 크기로, 가로 122㎝, 세로 123㎝이며 화면을 2등분 하여 존상의 위계가 반영되지 않았다. 오른쪽에는 범천과 제석천을 중심으로 좌우에 일월천자와 복숭아와 병을 든 동자상을 배치하였다. 왼쪽 상단에 날개 깃이 올라간 투구를 쓴 위태천이 그려져 있는데, 얼굴은 이목구비가 명확하고, 코에 비하여 눈과 입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 유적지 ] 현등사지장시왕도 (경기도 가평군) 지장십왕도는 비단바탕에 진채색으로 그렸으며, 가로 212㎝, 세로 151㎝의 두루마리 형태로 되어 있다. 화면구성은 지장보살이 중앙의 높은 대좌 위에 반가좌학, 발은 분홍색의 연화봉우리가 받쳐들고 있다 좌우에 도명존자무독귀왕을 중심으로 각각 오존씩 십왕을 배치하고, 십와의 우쪽에는 판관,우두, 마저, 선악동자 등의 권속들이 배치되어 있다. 본존인 지장보살..

[ 유적지 ] 현등사청동지장보살 (경기도 가평군) 현등사청동지장보살좌상은 전체 높이가 64.5㎝로 조선 후기 제작된 보살상 가운데 소형에 속한다. 보살상은 얼굴을 약간 앞으로 내밀고 상체는 바르게 세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동그란 얼굴에 눈 꼬리가 약간 위로 올라가 반쯤 뜬 눈, 화형의 귀거리를 단 늘어진 귀, 삼각형의 코, 살짝 미소를 머금은 입을 표현하였다. 오른손을 안으로 모아 둥근 구슬을 쥐고, ..

[ 사찰 ] 현등사치성광여래도 (경기도 가평군) 현등사치성광여래도는 비단바탕에 진채색으로 그렸으며, 가로 182㎝, 세로 203㎝의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두루마리 형태로 되어 있다. 화면의 구성은 가운데 치성광여래가 앉아 있고 그 옆에 월광보살 칠여래, 칠원성군, 삼태육성, 이십팔숙, 남극노인상 등의 많은 권속들이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북두칠성을 부처로 표현한 칠여래를 사선으로 배치하고, 상단은 ..

[ 유적지 ] 현암동김종우가옥 (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축조연대는 조선후기로 추정됨. 일자형 사랑채와 ㄱ자형 안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툇마루 청판이 오래된 고식기법으로 조선시대 치목기법이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

[ 사찰 ] 현암사 (충청북도 청원군) 박달재현암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써 신라 성덕왕(702-736)때 김선경대사가 창건한 조계종에 속한 고찰이다. 현암사가 위치한 구룡산은 청원군 현도면과 문의면의 경계지역으로 삼국시대에는 삼국의 변방지대로써 전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지금은 당시의 성곽인 구룡산성의 성석만 남아 유구한 역사의 상혼을 전하고 있다. ..

[ 사찰 ] 현절사 (경기도 광주시) 1972년 5월 4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병자호란 때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청나라 선양[瀋陽]에 끌려가 순절한 홍익한·윤집·오달제 삼학사의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1688년(숙종 14) 삼학사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유수 이세백이 세웠고, 1693년 봄에 사액하였다. 삼학사와 같이 청나라에 항복하기를 반대했던 주전..

[ 유적지 ] 현충탑 (경기도 가평군) 건립한 현충탑은 그동안 시가지 확장 발전으로 번잡과 소음으로 영령을 모시는 존엄성과 신성함이 결여됨을 알고 1976년 이전계획을 수립하였다. 1977년 10월 15일 현위치에 착공하여 동년 12월15일에 준공을 보아 1978년 6월 6일 현충일 행사와 병행 제막되었다. 나라를 지키시다 몸바치신 영령들의 넋을 길이 위로하기 위하여 온 군민의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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