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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4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일본식 ] 임진강폭포어장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의 임진강폭포어장은 음식점을 겸한 양어장이다. 이렇게 양어장과 음식점을 갖이 운영하는 곳이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 바로 이 임진강폭포어장이다. 3000여 평의 부지에 인공폭포와 놀이기구, 퍼팅장 등 간단한 운동시설과 파라솔 등을 잘 배치해 놓아 웬만한 공원보다 낫다. 특히 높이 10m 정도의 인공폭포는 한..

[ 한식 ] 잊을 수 없는 그맛 ! 양지말 화로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은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중 가장 큰 면적(1,819㎢)을 갖고 있으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사통팔달 길이 시원하게 뚫려 있다. 북쪽으론 수부도시 춘천과 근접하고 남쪽으론 원주와 충북 제천과 연결된다. 동쪽으론 속초와 동해바다와 이어지고, 서쪽으론 경기도 양평과 서울로 통한다. 이러한 교통의 편리성으로 인해 사방에서 여행객들이 홍천을 찾거나 홍천을 관..

[ 한식 ] 자연산 추어탕 "진해식당" (인천시 강화군) 강화역사관 주차장이 식당주차장 처럼 쓰이는 진해식당은 주인이 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꾸몄는데 오래전부터 집에서 만들어 먹던 방법그대로 직접 요리해 준다.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한방 내리쳐 기절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추어탕 요리를 시작한다. 들깨를 갈아넣어 진한 국물을 만들고 미나리 깻잎 등 향기 많은 채소를 듬뿍 넣어 보글보글 끓여 내온다. 중간에 수제..

[ 커피숍/카페 ] 작은 인디아 (서울시 종로구) 인도의 영화음악이 울리고 인도의 전통의상을 입은 주인이 손님을 맞는 인도풍의 카페.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인도풍의 소품들을 볼 수 있으며, 사타드(악기), 램프, 재떨이, 라마불상, 항아리, 찻잔 등 인도여행 중에 구입해 온 순인도산 소품들이 카페 곳곳을 채우고 있다. 인도 지도와 마을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면도 볼 만하고, 인도 향신료 냄새도 맡기 ..

[ 퓨전 ] 작은프랑스 (대구시 중구) 이곳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작은 골목길에 있어서 단골손님이 아니면 찾기가 쉽지 않은곳에 위치한 프랑스 퓨전요리 전문식당 작은프랑스는 이름만큼이나 그 외양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여기 한번 와 보고 싶다 라는 충동을 느끼게 만든다. 그래서일까? 이곳을 우연히 지나치다가 발견한 손님들은 한참을 쇼윈도우에서 구..

[ 커피숍/카페 ] 작정21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곰소항에서 격포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4km쯤 가다 보면 오른쪽 산기슭에 '이상한 집'한 채가 나타난다. 외양은 전형적인 통나무 카페인데 주변에 나무기둥이 지렛대처럼 세워져 있고, 오르는 침목길 주변에 터도 넓게 잡아 놓았다. 들머리에 있는 이름도 수상하기 이를 데 없다. '문화사랑 작당21'. 도대체 무엇을 작당하잔 것일까. 의문을 품고 들..

[ 한식 ] 장뚜가리 (서울시 종로구) 12오겹살과 김치감정. 들어보셨나요? 번화가를 걷다 보면 세 집 건너 하나는 고기집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 먹거리 문화는 고기를 구워먹으며 소주한잔 곁들이는 일이 일반적이 되어버렸다. 그 중에서 가장 서민적이고 친숙한 것은 역시 돼지고기. 언제부턴가 생삽겹살이 유행하는가 싶더니 와인숙성 삼겹살이니 항정살이니 하는 새로운 메뉴들이 등장해 우리들의 입을 즐..

[ 한식 ] 장릉기사식당 (강원도 영월군) 장릉 앞에서 규모가 가장 큰 집인 것 같다. 단체손님 위주의 식당인 듯싶다.

[ 한식 ] 장릉보리밥집 (강원도 영월군) 영월의 장릉 부근에 있는 보리밥집이다. 이 자리에서 30년이 넘게 보리밥을 내놓은 집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집이다. 대표적인 메뉴인 보리밥은 다양한 나물과 열무김치, 동치미, 된장찌개 등이 나와 보리밥에 비벼먹는 형태인데,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보리 밥에는 찐 감자가 섞여 나온다. 유명세를 타는 만큼 특징이 있고, 이 집을 좋아하는 ..

[ 커피숍/카페 ] 재빽이 (인천시 중구)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잇는 구름다리 바로 밑에 있는 카페로, 겉보기엔 검은 하우스 같은 느낌이나 내부로 들어가면 제법 운치있는 카페 분위기가 물씬하다. 내부에는 자그마한 분수대와 조류 박재, 앙증맞은 분재가 가득하고, 외부에도 분재가 수십여 종 전시되어 있다. 산행 중 차 한 잔 마시며 쉬어가기에 제격인 곳이다. 특히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이어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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