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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4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한식 ] 정일품 (경기도 포천시) 외관과 실내가 깔끔한 식당. 하동에서 상동으로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어 찾기도 쉽다. 경기도가 지정한 모범음식점으로, 이북식 만두전골이 전문이다. 냉면과 미국식 바베큐(부분 바비큐), 이동갈비, 해장국도 한다. 이북식 만두전골은 1인분에 8천원. 또 이곳에선 가슴속 둥근 사랑이란 카페도 함께 운영중이다. 하지만 이 카페는 단체손님에게만 개방한다.

[ 한식 ] 정화의 상차림. 대학로 들풀 (서울시 종로구) 술자리가 이어지는 직장인들의 일상, 한번쯤은 채식으로 몸을 정화해야 할 것 같은데 채식 전문점의 음식들이란 하나같이 비싼 가격대로 중무장하고 있어서 선뜻 메뉴를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정식 전문점 들풀에 가면 비교적 저렴한 한정식을 먹어볼 수 있다. 들풀의 본점은 가평농원. 가평농원에서 재배된 신선한 식재료들을 가지고 웰빙 식단을 ..

[ 한식 ] 제주 허가네 왕족발 (서울시 종로구) 제주 산지에서 올라온 돼지 족발을 20년 된 육수에 삶아 내는 곳. 서울에서 판매되는 족발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고기 육질은 더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고. 또 새우젓과 함께 배즙, 마늘, 양파, 후추 등을 섞어 만든 허가네 왕족발만의 소스도 나와 눈길을 끈다. 이 소스는 특히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해 여성들이나 아이들에게 인기있다. 족발 냄새가 거의 없는 ..

[ 한식 ] 제주토속음식의 절묘한 맛 '태광식당' (제주도 제주시) 제주여행은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주토속음식으로 입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내에서 오래된 건물 그대로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특히 이 곳에서는 싱싱한 한치를 이용한 요리들이 다양하여 점심에는 자리가 모자라 기다릴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일본인들에게도 인기있는 메뉴는 한치 불고기로 싱싱한 한치를 양념장에 버무려 ..

[ 커피숍/카페 ] 조각하늘 (서울시 종로구) 작은 연못과 연못 크기만큼만 보이는 하늘. 카페 조각하늘에 가면 동화 '비밀의 화원' 같은 예쁜 정원을 만나게 된다. 그 정원에선 조각구름 떠다니는 하늘이 그대로 보이고 예쁜 꽃들이 한창이다. 탁자 위에 잔 자갈로 고기, 나무 등의 문양을 만들어 둔 것도 독특하고 군데군데 걸려있는 그림들도 일품이다. 돌, 조개, 소라 같은 앙증맞은 소품 들도 카페 조각..

[ 일본식 ] 종로에서 제대로 된 회를 먹자! 싱싱.. (서울시 종로구) 종로에서 회를 먹는 다는 것은 지나치게 많은 비용을 지불하거나, 아니면 매우 부실한 회를 먹는 것을 의미한다. 적어도 '싱싱 해물나라'를 모르던때 까지는 말이다. 종로 번화가를 지나면서 매번 느끼는 점은, 수많은 음식점들이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손님을 유혹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맛있는 집은 뒷골목 어귀에나 붙어있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번화가..

[ 커피숍/카페 ] 좋은나라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 식당촌에선 단연 눈에 띄는 외관을 가지고 있는 카페다. 추억 만들기나 산다수다가 일반 건물의 한 층 을 쓰고 있는 데 반해 카페를 위한 건물로 지어져 주변 경관과 정원까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내부와 외부를 모두 통나무로 만들었으며, 내부 중간엔 아주 큰 원통형 나무를 두었다. 그래서 지붕을 받치는 기둥처럼 쓰이는 그 나무기둥 때문..

[ 기타 ] 죽 샐러드 뷔페 마이하우스 (대구시 남구) 18년 정통의 앞산 마이하우스는 대구시민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죽 샐러드 뷔페집이다. 지금은 웰빙시대라 죽이나 샐러드가 인기 있는 메뉴가 되었지만 13년전에는 죽뷔페라는 개념의 레스토랑은 낯설었기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저녁11시 문을 닫을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영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곳만의 독특한 노하우와 그만..

[ 커피숍/카페 ] 죽림다원 (다래헌) (인천시 강화군) 침목을 계단으로 이용해 전등사로 통하게 해두어 이채롭다. 또 다기, 녹차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주인 황순향씨가 직접 다도 및 행다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해주기도 한다.

[ 한식 ] 중앙솔밭식당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 입구 주차장 건너편으로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대부분 산채백반 등의 비슷한 음식을 내놓는데, 맛도 비슷하다. 그중 그래도 맛으로 손꼽히는 집이 이 집이다. 간판에는 중앙솔밭식당이라고 되어 있는데, 대개 중앙식당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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