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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4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중국식 ] 홍궁 (서울시 강남구) 홍등 속 여름찾기, 중국식 팔진 냉면!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더니, 여름을 맞아 맛있는 냉면집을 찾아 나선 일행에게 스타타워내 중국요리 전문집인 '홍궁'이 손짓했다. 홍궁은 ㈜나인스타가 한식 레스토랑 '비봉'과 함께 스타타워 내에서 운영되는 고급 중국 요리집이다. 냉면은 북쪽 지방에서 추운 겨울 쌀이 떨어졌을 때 대용식으로 먹기 시작한데서 ..

[ 한식 ] 화가의 집 (강원도 속초시) 그림을 보면서 막국수, 황태 해장국 등을 맛 볼 수 있는 화가의 집은 미시령 너머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삼성콘도 앞)에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곳은 화가 김명분(미협 회원) 씨가 운영하는 '화가의 음식점'으로, 홀 내부에 20여 점의 동서양화가 빼곡이 걸려 있다. 그 중 동양화는 김 사장이 직접 그린 작품들로 문인화, 수묵화, 채색화를 아우르고..

[ 한식 ] 화끈한 맛을 원해!? '무교동 낙지볶.. (인천시 부평구) ‘무교동 낙지 볶음’ 이란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명하다… 라 함은 그만큼 맛이 뛰어나단 말일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인 소견으로 낙지를 싫어하는 편이다. 약간은 ‘징그럽다’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처럼 낙지를 싫어하는 이들 대부분이 이런 이유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곳에서의 낙지 볶음을 한번 먹어 보아라..

[ 한식 ] 화심생두부 (전라북도 완주군) 화심순두부로 유명한 화심리에서 화심순두부와 함께 널리 알려진 집이다. 화심순두부 집보다는 못하지만 전통도 오랜 편이고, 내부는 화심순두부 집 못지않게 깨끗하다.

[ 한식 ] 화심순두부 (전라북도 완주군) 유명한 화심순두부 집으로, 3대째 두부만 다루는 집이다. 현 운영자의 조부가 이곳에서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고, 화심순두부란 음식점은 아버지가 개업했다고 한다. 조부 때부터 따지면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실내는 규모도 크고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시골 마을의 음식점 같아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 한식 ] 황태통나무집식당 (강원도 평창군) 산나물 정식, 황태구이백반, 오삼불고기, 닭도리탕, 버섯전골, 황태전골, 더덕구이 등으로 통나무집에서 통나무의 향기와 더불어 손님들을 친절하게 모시고 있읍니다.

[ 한식 ] 황토마당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유적지 부근에 있는 황토마당은 장어구이나 생선요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모두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황토마당을 들어서면 마치 시골집에 온 것처럼 정겨운 마당이며 ㅁ자로 꾸며진 가옥형태가 독특하다.

[ 프랑스식 ] 회전 레스토랑 (서울시 용산구) 서울타워 전망대 식당으로 이름 그대로 회전한다.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38분이며, 앉은 자리에서 마포대교, 국회의사당, 63빌딩, 남한산성, 행주산성 등 볼 수 있는 곳을 자세하게 설명해 두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인천 앞바다와 개성 송학산까지 보일 만큼 전망이 뛰어나며 70여 평의 공간에 160여석의 좌석을 두고 있다. 어느 곳에 앉아도..

[ 커피숍/카페 ] 휴 (서울시 종로구)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이 풍기는 곳. 통유리로 만들어진 건물 자체에서는 도시적인 세련미가 느껴지고, 조명등, 석탑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에서는 낯익은 전통미가 느껴진다. 또 2층으로 오르는 흙담도 눈길을 끈다. 녹차, 대추차, 모과차 등 전통차와 커피는 4~5천원, 쥬스는 5천원이다.

[ 프랑스식 ] 흙과백 (경기도 양주군) 장흥에 있는 예뫼골과 함께 기산 카페촌에선 지명처럼 굳어진 곳. 기산리에서 처음 생긴 곳답게 단골들도 많고 어느 곳보다 많이 알려져 있다. 기산에서 장흥으로 넘어가는 길 꼭대기쯤에 자리잡고 있어 기산 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도 흑과 백이 가진 장점이고, 마당 한켠에 마련된 전망대에 서서 저수지 쪽에서 부는 바람을 맞는 느낌도 좋다. 항아리로 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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