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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양천산 (충청북도 진천군) 이산은 문백면의 중앙부에 돌출하여 근방에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산의 형국은 말이 달리는 형상이다. 산 중턱에는 석지가 있어 흐르는 찬물이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이산에는 양천산성이 있다. 시대는 미상이고 둘레는 약 320m이 된다. 높이는 350m로, 양천산, 냉천산으로도 부른다. 달리는 말의 형상을 하고 있는 분마형 산으로 정상은 평원이고 산..

[ 산 ] 대금산 (경기도 가평군)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와 하면 현리쪽으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 704m의 산으로 옛날에 금광이 발견된 후 유명해졌기 때문에 대금산이라 불리고 있다. 등산길 주변에는 야생 복숭아나무가 많이 있고, 특히 봄에는 철쭉이 활짝 피어 온 산이 연분홍색으로 물들게 된다. 또한 내려오는 길에 있는 무명폭포 주변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다지 높지 않..

[ 산 ] 석룡산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155m.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주위에 백운산(904m)·화악산(1,468m)·국망봉(1,168m) 등이 솟아 있다. 북동쪽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는 사창리에서 용담천을 이루고, 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남쪽으로 흘러 가평천으로 흘러든다. 북동쪽 백운산과의 사이에 있는 도마치와..

[ 산 ] 칠보산 (경기도 수원시권선구) 수원시의 서쪽에 있는 산으로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지점을 이루고 있으며 옛부터 일곱가지 보물 (산삼, 맷돌, 잣나무, 황계수탉, 절, 장사, 금)이 많았다고하여 칠보산이라 했으며 해발 234m로 2개의 등산코스는 완만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노약자와 주부들의 산행으로 매우 적당하다. 용화사와 기도원에서 식수를 얻을 수 있다. - 코스 : 기도원입구..

[ 산 ] 삼봉산 (충청북도 제천시) 삼봉산은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와 덕동리 사이에 의연히 솟아 있는 산이다. 치악산 남대봉에서 서남쪽으로 갈라진 백운산(1087.1m)을 모산으로 하는 삼봉산은 원주에서 봉양, 봉양에서 박달재를 넘어 산척과 목계, 그리고 목계에서 귀래를 경유해 원주로 이어지는 도로를 연결하며 형성되는 삼각틀속에 북쪽 백운산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구학산, 주론산, ..

[ 산 ] 비봉산 (충청북도 제천시) 산행은 계장골에서 시작한다. 남쪽으로 난 계곡길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면 주능선에 이른다.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급경사 지대에 이른다. 수목이 울창한 급경사 능선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의 경관은 충주호가 바다처럼 넓게 펼쳐지고, 남쪽으로 소백산맥과 월악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북동쪽으로는 제천시가 한눈에 보이고,..

[ 봉우리 ] 미인봉 (충청북도 제천시) 저승봉(미인봉)은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에 걸쳐 있는 금수산(1,Ol6m) 산자락인 신선봉(845m)에서 청풍방면 도화리로 가지를 늘어뜨린 능선상에 날카롭게 솟아 있습니다. 산을 중심으로 북쪽 학현리계곡, 서쪽 동천협곡 남쪽 능강천 계곡이 깊이 패인 심산유곡입니다. 이 저승봉은 예부터 산아래 주민들의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저승골이라는 협곡이 따..

[ 산 ] 삼성산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성종 때 (1484 )盧思愼 등이 선종의 명을 받들어 大明一統志 본떠 저술한 금천현 산천조에 「삼성산, 현동쪽 10리 지점에 있는데 진산이다」라고 하였고, 같은 책 과천현 산천조에 「관악산, 현 서쪽 5리지점에 있는데 진산이다.」 라고하여 삼성산은 금천현의 관아가 있는 지금의 서울시 구로구 시흥 2동에서 동쪽으로 10리 지점에 있는 산으로 금천현의 진산 ..

[ 휴양림 숲 ] 삼성산 산림욕장 (경기도 안양시동안구) 안양유원지 뒷편 삼성산 일대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해 조성되어 있다. 철봉과 평행봉, 허리돌리기등의 체육시설과 안내표지판, 육각정자등 9종 44점의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산림욕 코스는 안양유원지 주차장에서부터 안양사, 삼막사 분기점, 대형 풀장을 지나 유원지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약 5km 구간이다.

[ 호수 ] 용암저수지 (충청북도 옥천군) 무지하게 깊고 넓어서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는 저수지다. 그리고 가물치와 빠가도 심심찮게 잡힌다. 예전에는 가두리에서 향어를 풀어놓고 낚시터를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가두리는 철거했다. 봄철 용암낚시터의 포인트는 사무실 좌측으로 수초가 있는 곳이다. 여기서 낚시를 하시면 아주 좋다고 한다. 바로 뒤에 용암사가 있다. 가족단위의 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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