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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원지 ] 무등산 도립공원 (광주시 동구) 광주정신, 남도의 상징 남도인의 정신이 담긴 산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산이다. 광주시 동쪽 가장자리와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면 등 3개 시군에 걸쳐있는 광주·전남의 명산으로 해발 1,187 m. 봄철이면 만개하는 연분홍 철쭉과 진달래, 가을철의 단풍과 산등성이의 억새꽃, 겨울철의 설화는 무등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무등산은 선인들의 충효와 예술의..

[ 계곡 ] 무릉계곡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의 능선 아래부터 시작되어 신흥천으로 이어지는 긴 계곡으로, 계곡을 따라 다양한 절경이 이어지는 멋진 계곡이다. 특히 용추폭포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는 그 아기자기함이 일품이어서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이다. 매표소에서 용추폭포까지는 약 3km 거리로 쉬엄쉬엄 걸어 오르는데 약 1시간 30분~..

[ 계곡 ] 무릉계곡 (강원도 동해시)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무릉반석, 학소대, 관음 폭포, 용추폭포, 쌍폭포, 장군바위 등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

[ 계곡 ] 무릉계곡마천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으로 가면 아무리 무더운 여름에도 소름이 오싹할 정도의 시원한 청량감을 맛볼 수 있다. 지리산 북쪽 관문을 통틀어 부르는 마천은 행정구역상 함양군 마천면이다. 마천으로 갈수 있는 방법은 함양으로 들어와서 남원시 인월면을 거쳐 들어가거나 아니면 산청군 생초면에서 유림.휴천면을 거쳐 가는 두가지의 코스가 있다. 천왕봉을 위시한 고봉준령들이 병풍..

[ 산 ] 무성산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 땅 유구 마곡의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산이 바로 무성산이다. 이 무성산 줄기는 남북에 걸쳐 직선거리 15km 남짓이나 된다. 유구 마곡을 가운데 두고 높지는 않으나 푸른 산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어 이 땅이 십승지로 알려진 연유를 짚어볼 수 있다. 예로부터 십승지로 알려져 온데서 짐작해 볼 수 있는 것처럼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닿기..

[ 강 ] 무심천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무심천은 청원군에서 발원해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남일면 상대리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청주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미호천에 합류하고 금강을 거쳐 서해에 이르는, 전체 길이 34.5km, 유역면적 177.71㎢의 지방하천이다. 동쪽으로는 한남금북정맥으로 연결되는 우암산, 상당산, 것대산, 선도산, 선두산, 백족산, 국사봉이 , 그리고 서쪽으로는 명심산(신..

[ 폭포 ] 무우폭포 (경기도 가평군) 운악산 중간 현등사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45도 의 바위로 흐르는 물은 주위의 울창한 숲속에서 우짖는 새소리와 그 사이로 들려오는 노승의 염불소리가 들리는 천년의 고찰 현등사, 민영환 이란 글씨를 새긴 민영환바위가 있는 폭포로서 그외 미륵바위,눈썹바위,치마바위 등 숨겨진 자연자원이 있으며, 가평읍에서 약22km 거리에 위치함.

[ 폭포 ] 무주채폭포 (경기도 가평군) 적목리 3.8교 다리에서 4km, 도로로 60분정도 거리에 위치. 가평읍에서 34km거리에 위치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어울어져 산은 설악산 절경에 버금가는 가을단풍이 아름답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삼아 술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폭포라고 불려지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만한 냉폭이다.

[ 폭포 ] 무지개폭포 (경기도 가평군) 운악산 기슭에 자리한 폭포로 일명 홍폭 이라고도 한다. 높이 2Om, 길이 30m의 대형 폭포로서 수량이 적당하면 햇빛이 비칠 때는 오색 무지개가 생겨 계곡 위의 숲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겨울에는 폭포 물이 얼어붙은 결빙을 기어오르는 빙벽등반의 연습장으로 이용된다.

[ 산 ] 무학산 (경상남도 마산시(합포)) 진해만에 산자락을 적시면서 마산시 뒷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이 산은 마산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산이다.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막 날으는 자세와 흡사하다하여 무학산으로 이름지었지만 옛 이름은 두척산이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 서쪽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한 반면, 동쪽 사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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