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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대한불교수도원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현재 대한불교수도원의 자리는 사찰주변에서 출토된 연화대좌, 주초석, 불상 등을 볼 때 羅末麗初로 추정됨 조선초기에 이르러 법보가 끊어져 폐허가 됨.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이곳에 들어와 명당으로 보고 神社를 지음 6.25사변이 끝나던 무렵 1952. 4월 윤벽산 스님이 이곳에 신용화사라는 사명으로 절을 개창하였다. 벽산스님은 僧俗과 종파를 초월하여 불전..

[ 사찰 ] 대한불교수도원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현재 대한불교수도원의 자리는 사찰주변에서 출토된 연화대좌, 주초석, 불상 등을 볼 때 羅末麗初로 추정됨 조선초기에 이르러 법보가 끊어져 폐허가 됨.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이곳에 들어와 명당으로 보고 神社를 지음 6.25사변이 끝나던 무렵 1952. 4월 윤벽산 스님이 이곳에 신용화사라는 사명으로 절을 개창함. 벽산스님은 僧俗과 종파를 초월하여 불전에 ..

[ 유적지 ] 대한불교수도원 석조대좌 (충청북도 청주시상당구) 대형의 3단 팔각 연화대좌가 해체된 상태로 전하고 이외에 주초석 등이 있음.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대좌로 제작시기는 통일신라 후기로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화대좌가 출토된 원사지 주변는 우암산 약수터와 삼일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아직도 와편과 자기편이 조금씩 출토되고 있다.

[ 사찰 ] 대흥사 (충청북도 진천군) 건립연대는 1300년경 고려시대로, 신도수는 3500여명 로 추정되며 주시성명은 최수봉, 법명 상명이다. 진천읍 원덕리 봉화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수 없으나 상산집편에는 찬의, 조중우가 건축하고 영은암이라 일컬고 승도수인을 두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가 폐쇄된후 광무45년 조창호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

[ 사찰 ] 대흥사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대공원을 들어서서 탄금대를 돌아 나오면 위령탑과 노래비, 조각상 등을 볼 수 있고, 웬만한 산책로 못지 않은 풍경이다. 아래로 남한강이 흐르고, 국궁장까지 갖추어진 탄금대공원에는 충주문학관 뒷편에 대흥사 사찰이 있다. 지금은 공사중이라 옛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전설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 때 용흥사가 있던 자리에 1956년에 오법우 큰 스..

[ 유적지 ] 덕릉마을 산신각 (경기도 남양주시) 1996년 12월 24일 경기도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덕릉마을에서 관리하면서 이 곳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약 300평 대지에 3.1m×4.1m의 기단을 놓고 그 위에 세운 1칸짜리 기와집으로 앞쪽은 비워두고 뒤쪽에 제실을 꾸몄다. 지붕은 맞배지붕이며 양 옆에는 비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풍판을 달았고 산신각 전체에 책걸이·꽃·쌍희문 등을 새..

[ 서원 ] 덕봉서원 (경기도 안성시) 조선 숙종 때의 문신인 충정공 오두인(吳斗寅) 선생의 덕망을 추모하기 위해 1695(숙종 21)년 창건된 서원으로, 그 해에 사액되었다. 바리봉을 뒤에 두고 앞에는 넓은 농경지를 내다보는 위치에 외삼문, 정의당, 내삼문, 사우가 일직선상에 놓여 있으며 강당인 정의당의 우측에 정문이 있고 정의당 뒷편 좌우에 동·서무가이 있다. 사우(詞宇)는 정면..

[ 사찰 ] 덕사 (경상북도 청도군) 이 곳은 이서국때부터 천혜의 요새를 이룬 이서산성으로 신라에 복속 되기 전까지 신라와 격전을 치르다 297년(신라 유례왕14) 이서국이 최종 패한 패성지이다. 이 덕사는 청도의 정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1576년(선조9년)에 세운 사찰이다. 또한 개가 달아나는 현상이라 하여 주구산 주구산성으로 부르기도 하며, 개를 머물 개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여 범이 살수..

[ 사찰 ] 덕산사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눌재는 조선 예종조와 성종조의 문신으로 경연시독관을 거쳐 교리가 되어 조선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강수는 연산군과 중종조에 공조좌랑 지평을 거쳐 동부승지를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성주, 의주, 안악동..

[ 사찰 ] 덕산사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눌재는 조선 예종조와 성종조의 문신으로 경연시독관을 거쳐 교리가 되어 조선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강수는 연산군과 중종조에 공조좌랑 지평을 거쳐 동부승지를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성주, 의주, 안악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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