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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도성암 (대구시 달성구) 비슬산 주봉인 대견봉의 허리깨를 훨씬 넘어 가파른 산기슭에 위치한 암자로 유가사에서는 1.2㎞되는 거리에 있다. 삼국유사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때 도성국사가 지었다 전한다. 그 후 고려 성종 원년(981)에 성범대사가 만일 미타량을 열고 50여년 동안 힘써 수도할 때 상서로운 기운이 여러 번 뻗쳤다고 한다. 맑은 날에는 삼남의 3대..

[ 사적지 ] 도심속 휴식처 경상감영 공원 (대구시 중구) 선조 34년 1601년 대구지역에 설치된 경상감영은 지금은 대구시 중앙부에 위치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이 되었다. 공원안은 지금도 남아 있는 비석이 곳곳에 있고, 잘 조성되어 작은연못에 운치 있는 정자가 어우러져 도심속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는 한글 이름이 이상하여 지나가는 사람마다 의구심을 품고 꼭 ..

[ 유적지 ] 도자골 달뫼 (경기도 남양주시) 도자골 달뫼는 남양주시 화동읍 월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5,000평의 대지 위에 250평 가량의 작업장 실기시설을 갖춘 전원적인 도자기 실습장이다. 누구나 쉽게 흙을 만지고 만들며 자신들이 빚은 작품에 대한 보람과 만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하고, 지역문화발전에기여하고자 지난 1998년 3월 문을 도자골 달뫼는 유치원생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의 ..

[ 사찰 ] 도장사 (충청북도 음성군) 도장사는 초계정씨의 中始祖를 봉안하고 향사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으로 조선 숙종조에 창건되었다. 대원군때 철폐되었다가 1965년 후손과 지방유림들이 재건하여 매년 춘추로 향사하고 있다. 1975년 중수하였으며 지금의 사우는 정면 3간, 측면 2간 겹쳐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사우 전면에 '도장사'란 편액을 달았고 정면에 소슬삼문을 세우고 '모현..

[ 유적지 ] 도천선돌 (충청북도 옥천군) 여성형 선돌로 편암을 재료로 사용했고, 높이 104cm, 폭 52cm, 두께12cm로 매년 정월 보름날에는 새끼줄을 이 돌에 감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돌을 신성시하여 몇 년 전에 둘러친새끼줄이 다 썪은 상태로 남아 있어도 건드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곳에는 소를 매는 행위나 더러운 물건을 부근에..

[ 사찰 ] 도통사 (충청북도 음성군) 도통사는 생극면 방축리 산릉내에 위치하는데, 원래 조선시대 영조 10년(1734년)에 충주 지방 유림들이 충주시 신니면 화안리에 건립 하였던 것으로 일제 때인 1928년 사우를 중수하여 항일운동정신을 함양하는 집합 장소로 되어 오다가 1938년 사우가 강제로 철거되기도 하였다. 1954년 도비 보조로 사우가 복원 되었는데 군사시설의 설치로 철거되..

[ 사찰 ] 도피안사 (강원도 철원군) 도피안사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자리한 아담한 사찰이다. 그러나 역사는 깊어 신라 경문왕 5년(86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2001년 8월 현재 도피안사는 중건 작업이 한창이다. 조감도를 세워 놓고 일주문 등의 공사가 진행될 계획인 모양이다. 그러나 현재는 그리 특징있는 사찰이라 보기는 힘들다. 다만 이곳 도피안사에는 국보..

[ 정자 ] 독락정 (충청북도 옥천군) 문화재 자료 제23호(1998.6.26.지정)서기 1607년 조선 선조 40년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건립한 정자로 후에 글을 가르치는 서당으로도 사용되었다. 1772년 중수한 이래 수차례의 보수가 있었으며 이 정자가 있는 마을의 이름도 독락정 이라 부르고 있다.

[ 성 ] 독산성 (경기도 오산시) 오산시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는 권율장군의 일화가 전해지는 지곶동의 독산성과 세마대지이다. 오산시에서 서북쪽으로 4km 거리에 있는 독산성과 세마대지는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기지로써 왜군을 물리쳤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인 1593년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이곳에 포진한 권율장군의 2만 대군을 포위하고 음료수가 떨어져 항복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토는 ..

[ 성 ] 독산성 세마대지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은 백제가 축성한 고성으로 연장 1,100m이며 백제시대와 통일신라, 고려를 거쳐 임진왜란 때까지 이용된 성이다. 임진왜란을 맞은 1592년 , 권율장군이 근왕병 1만여 명을 이끌고 북상하는 도중 이성에 주둔하여 수만의 왜병을 무찌르고 성을 지켰던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물이 부족한 이 곳의 조건을 알고 왜병이 물을 한 지게 올려 보내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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