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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능/묘소 ] 류형장군묘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사성으로 둘러쌓인 장군의 묘역은 총 40여평의 규모로서 봉분을 중심으로 석물이 갖추어져 있는데 봉분의 우측에는 옥개와 대좌가 갖추어진 오석의 묘비가 세워져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향로석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방에는 좌우에 문인석이 있다. 신도비는 묘소 아래 50m 지점에 있는데 규모는 총 높이 273cm, 비신 높이 174cm, 너비 47cm, 두께..

[ 사찰 ]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이절의 이름은 신라 보철화상이 설법 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대 같다고 하여 마곡사라 지은 것이라 한다. 절에서 내려오는 얘기로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2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하여 고려 보조국사가 재건 하였다하나 그 처음 연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고 전하는 연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선덕여왕 12년은 백제 멸망이전 백제 의자..

[ 사찰 ]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마곡사(麻谷寺)는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태화산 아래 태극천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계종 25개 본사 중 제6교구 본사로, 신라 선덕여왕 9년(640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불법을 공부하던 중 범승으로 화신한 문수보살을 친견하였는데, 문수보살이 가사 한 벌과 다른 유물을 주면서 '이 유물은 석가모니의 유물이니 ..

[ 사적지 ] 마을전체가 중요 민속자료 제122호로.. (경상북도 안동시) 낙동강이 태극 모양으로 돌아 흐른다 하여 하회(河回), 혹은 물도리동이라 하며 풍수지리사 태극형(太極形), 연화부수형에 속하는 길지이다. 조선 중기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시 영의정으로 국난 극복에 큰 공을 세우신 서애 류성룡 선생 형제분으로 인해 마을이 널리 알려졌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지리적 여건으로 외침을 한번도 겪..

[ 사찰 ] 마이산탑사와 은수사 (전라북도 진안군)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의 남쪽 사면에 탑사와 은수사가 있다. 마이산의 남부주차장에서 약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이산 탑사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돌탑들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큰데, 어른 키의 약 세 배 정도 높이이 다. 어떻게 이런 ..

[ 유적지 ] 막계동도요지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역의 도요지에 관한 기록은 세종실록지리지 에 기록된 것이 유일한 것인데 1500년대 초에는 폐요(도자기를 생산하지 않게 된 것) 되었 것으로 보인다. 도요지들은 용운암 우쪽에 두 곳(분청사기), 사기막골(백자), 막계동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과천지역 여러 곳에 산재한 백토광(백토를 캐는 광산)의 흙을 이용하여 도자기를 만드는 것으로 생각된..

[ 유적지 ] 만기사철조여래좌상 (경기도 평택시) 전체적으로 금도금이 되어있는 이 불상은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철불좌상으로 양손과 오른팔은 근래에 새로 제작된 것이다. 이 불상은 육계가 분명한 나발의 머리칼, 조밀한 얼굴, 다소 넓은 어깨, 결가부좌한 자세 등에서 장중한 분위기를 엿 볼 수 있다. 수인은 양손을 새로 만든 것이어서 원형을 알 수 없으나 현재처럼 항마촉지인을 취한 것 같다. 법..

[ 유적지 ] 만년제 (경기도 화성시) 화산의 사도세자 능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이 제방은, 조선 정조 22년(1788) 5월에 완성된 것이다. 정조는 원래 양주 배봉산에 있었던 사도세자의 능을 수원 화산(花山)으로 옮기고, 화산에 있던 기존의 수원읍을 현재의 화성으로 옮겨 신도시를 조성하였다. 만년제는 정조22년(1788)5월에 완성된 저수지로서, 조선후기에 전국적으로 축조되었던 제..

[ 사찰 ] 만덕사 (충청북도 옥천군) 대웅전에는 높이 1.5m 규모의 금불상이 있다. 지리적으로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서 환자들이 요양차 자주 기거하는 곳이기도 하다.

[ 유적지 ] 만둔사지 (경기도 안성시) 이 사지는 조선 중종 명종초의 명현으로 을사사화때 희생당한 문정공 유인숙(1485-1545)선생을 향사하던 사자 만둔사터이다. 왕도정치의 구현을 위해 헌신한 공의 높은 뜻을 기려 향사하던 만가사 옛터에는 현재 건물은 소실되고 주춧돌만 남아 있다. 사자가 있던 터는 정면 6.5m, 측면 4.8m로 약 9.24평이며, 삼문자리는 정면 6.7m로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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