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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정자 ] 백원정 (충청북도 진천군) 조선중기의 문신 신잡이 세운 정자, 원장관마을의 백곡 저수지 근처의 절벽 위에 위치, 정면2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오른쪽 칸에 '백원정'이란 편액을 걸었다. 신잡이 조선 세종대의 효자로 이름난 모암 김덕숭을 추모하여 백원서원을 세워 제향하는 한편 백원정도 지었다고하며, 그 뜻은 '효는 백행의 근원'이라는 데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능/묘소 ] 백인걸선생묘 (경기도 양주군) 조선 중기의 유학자이자 청백리의 한 사람이던 휴암 백인걸(1497~1579) 선생의 묘소이다. 백인걸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로 자 사위, 호 휴암, 시호는 문경이다. 조광조의 문인이며, 1537년(중종 32)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에 오래 있다가 검열·예조좌랑·남평현감·호조정랑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545년(명종 1) 을사사화 때..

[ 유적지 ] 백인당 (경상북도 성주군) 백인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경산이씨(京山李氏) 대종재(大宗齋)로서 학가재(學稼齋) 이주, 사월정 (沙月亭) 이륜(李綸)이 선조인 소부윤(少府尹) 이감과 양양부사 이번(李蕃), 대사헌(大司憲) 이흥문(李興文)을 추모하여 1661년에 건립하고, 「忍之爲德, 耐以爲仁」이라는 성현(聖賢)의 말씀을 본받아 종친의 화목(和睦)을 위하여 재호(齋..

[ 유적지 ] 백제금동대향로 조형물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금동대향로는 1993년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출토된 높이 61.8㎝, 몸통지름 19㎝의 대작으로 받침부, 몸통부, 뚜껑부, 꼭지부의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로 아래의 받침부는 한 마리의 용이 머리를 들어 몸체 아래부분을 물고 있으며, 몸체에는 중첩된 연꽃잎에 2인의 인물상과 23마리의 동물상이 새겨져 있고, 뚜껑부에는 74곳의 봉우리와 계..

[ 유적지 ] 백제오천결사대 충혼탑 (충청남도 부여군) ▶조성기간 : 1998～2002년 ▶주요조형물 ○ 백제의 문(18m), 오천결사대출정상(8.8m) ▶조형물 설치목적 ○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충절 교육의 장으로 구국충혼을 후대에 길이 전함. ○ 상징성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부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 역할 수행. ○ 인(仁), 의(義), 신(信), 충(忠)인 백제정..

[ 사찰 ] 백족사 (충청북도 청원군)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근처에서 발굴된 유물로 보아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본래 이름은 심진암이었으나 뒤에 산 이름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백족산이라는 이름은, 세조가 이 지역을 지나가다가 냇가에서 발을 씻었는데 발이 하얗게 보였다고 해서 백족이라고 하였다는 일화에서 유래한다. 조선 후기에 폐사된 것을 1930년에 대웅전..

[ 능/묘소 ] 백천장선생묘 (경기도 화성시) 이 곳은 고려시대 문신이었던 백천장 선생의 묘이다. 선생은 수원백씨의 시조인 송계공 우경의 후손이다. 진사로 문과 등과후 한림학사와 정당문학을 역임하였으며 원나라에 유학,국자진사 한림학사 좌복야 사공대사도 우승상 금자광록대부를 역임했고 연로하여 귀국 후 수성백에 봉했고 그후 수원에 거주하다 85세에 별세하였다. 부음을 들은 고려 충선왕이 심..

[ 성 ] 백현산성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군 내속리면 백현리의 성고개에 축조된 둘레의 작은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대부분 허물어 졌으나 형체는 뚜렷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의 지리지 등 고문헌의 기록에 나타나지 않아 이 산성의 유래나 축조시기를 알수 없다. 이 산성이 있는 곳은 속리산에서 보은읍을 지나지 않고 내북면 창리의 주성산성동쪽의 기슭을 통하여 미원방면으로 갈 수 있는 길목으로 산성..

[ 사찰 ] 백화암 (경기도 양주군)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898년(신라 효공왕 2) 도선이 창건하여 불곡사라 불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598년 광종이 중건하고, 1868년(고종 5) 축성루를 세웠으며, 1923년 주지 월하가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 때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없어진 것을 1956년 성봉이 복원..

[ 사찰 ] 백흥암 (경상북도 영천시) 백흥암의 역사사기(史記)에 의하면 이 절은 국사 혜철(惠徹)이 861년(경문왕 1)에 착공하여 873년에 완공하였으며, 절 주위에 잣나무가 많아서 송지사(松旨寺)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546년(명종 1)에 백흥암으로 개칭하였고, 1651년(효종 2)에 중건하였으며, 1677년(숙종 3)에 중수하였다. 1730년(영조 6)에는 보화루(普化樓)를 중건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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