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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보광사 (충청북도 괴산시) 보광사는 고려 28대 충혜왕 1년에 창건되고 조선 헌종때 폐사된 옛 봉학사 터의 아래쪽에 건립한 사찰이다. 1967년 사찰 위쪽에 있는 봉학사지를 답사한 기록에 의하면 봉학사지 5층석탑 2층 옥개석 사리공에서 조선 세조때 탑을 보수한 기록문이 나왔다고 하며, 폐사지에서 수습한 암막새에 음각된 당초문이 고려중기 이후로 보여지는 것으로 밝혀져 봉학사..

[ 사찰 ] 보광사 (강원도 속초시) 1937년 정화담이 세운 절로 부처님의 제자 53분중 수제자인 보광불존을 절에 모셨다하여 보광사라 하며 영랑호 주변에서도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산자수려한 곳이다. 1863년(철종 14)에는 쌍세전과 나한전, 큰방, 수구암을 새로 짓고 지장보살상, 시왕상, 석가여래삼존불, 16나한상 등을 조성하였다. 1864년(고종 15)에는 관음전과 별당을 짓고 1893..

[ 사찰 ] 보광사 (경기도 파주시) 보광사는 광탄면 영장리 고령산 아래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다. 신라 진성여왕8년(894) 왕명으로 도선국사가 창건한 후 고려 고종2년(1215) 원진국사가 중창하였고 우왕14년(1388) 무학대사가 삼창 하였다 한다. 조선 선조때 임진왜란으로 모든 건물이 불에 탄 것을 광해군14년(1622)에 법당과 승당을 복원하였다. 그 후 현종8년(1667)에 ..

[ 사찰 ] 보광사 대보광선사비 (충청남도 부여군) 고려시대 보광사를 크게 일으킨 원명국사의 공적이 새겨져 있는 비이다. 보광사는 임천면의 성주산에 있었던 옛 절로서당시 절의 규모는 500칸에 이르는 큰 사찰이었다. 원래는 충남 부여군 성주산의 보광사터에 있던 것을 1963년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편마암제로 비신 윗변 양모서리를 접고, 앞면 주연에 화려한 보상화문을 조각하였다. 높이가 ..

[ 사찰 ] 보광사 대웅보전 (경기도 파주시) 1979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양식의 팔작집이다. 장대석의 높은 기단위에 자연석 추춧돌을 놓고 그 위에 지름이 대략 1자5치 정도되는 굵은 기둥을 세운 조선후기의 건축물 양식을 띠고 있다. 벽면은 정면을 제외한 좌우측면과 후면이 모두 판벽으로 되어 있 으며 기둥 한칸씩에 한폭씩의 불화가 그려..

[ 유적지 ] 보광사목조여래좌상 (경기도 과천시) 법당 내에 봉안되어 있는 높이 1.64m의 목조여래좌상으로 목조 대좌를 구비하고 있다. 이 불상은 원래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 봉안되어 있었는데 6 25전쟁 때 어떤 보살이 여주로 옮겼다가 1993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불상의 모양을 보면 곱슬곱슬한 머리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낮게 표현되어 있다. 반쯤 뜬 눈, 미소를 ..

[ 사찰 ] 보덕사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강 건너 창암산 밑에 자리잡고 있으며 뒤로는 창암산 산세가 높이 솟아 있고 앞으로는 맑은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 휴양지로 매우 좋은 곳이기도 하다. 1965년도 현재의 이해운(말우) 주지 스님이 정착하여 보덕사라 명하고 불도를 닦으며 법도를 넓혀와 관내신도수가 약 300여 명에 달하고 있고 신도들도 많이 찾아와불공을 드린다. ..

[ 유적지 ] 보룡리 석불좌상 (충청북도 음성군) 보룡리 석불좌상은 보룡리 사지에 있는 불상으로 머리에는 원형관을 쓰고 있으며 머리는 나발이며 이마에는 백호가 나타나 있고 귀는 길게 어깨에 닿았으며 얼굴은 풍만하다 목에는 삼도가 잇고 눈과코, 입은 파손이 심하여 알아볼 수가 없다. 양손은 무릅 위에 놓았고 발은 결가부좌하였다. 법의는 통견이며 앞가슴부분은 U 자형으로 탁트이어 있다. 이 불상의 조성연..

[ 사찰 ] 보룡리사지 (충청북도 음성군) 고문헌기록과 조사자료에 나타나지 않으며 절이름을 밝혀 줄만한 유물도 발견되지 않아 창건시기와 유래를 전혀 알 수 없는 일명사지로서 1977년에 간행된《文化遺蹟總攬》에 이 사지에 남아 있는 석불이 처음으로 소개 되었다. 이에 의하면 이 마을에 사는 반정섭씨의 조부가 자식 13명을 낳았으나 모두 10살 미만에 사망하여 고심하던 중 지나가던 고승이 이..

[ 사찰 ] 보리사지 (경기도 양평군) 연수리 마을에서 상원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르면 나즈막한 산들이 뒤로 물러나면서 높은 산과 포개어져 아름답게 어우려져 있는 골짜기가 바라다 보인다. 이 골짜기 앞에는 산의 입구답지 않게 평야를 방불케 할만큼 시원하게 탁트인 벌판이 펼쳐져 있다. 벌판이라고 할만큼 드넓은 이땅은 모두 경작지로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더 가까이 가면 평지가 아니라 나즈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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