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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곰배령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의 매력은 웅장하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 누군가의 말처럼 화장하지 않은 젊은 처자의 수더분하고 맑은 모습 그대로다. 깊은 산속에서 발견된다는 금강초롱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군데군데 뻗어나 있다.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

[ 유원지 ] 대구수목원 (대구시 달서구) 대구수목원 현부지는 234,494㎡(71,000평)의 규모로 1986년 12월부터 1990년 4월까지 410만ton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한 곳으로 대곡지구 매립사업이 완료된 후 10여년동안 방치되어 인근 주민에게 불편과 민원을 초래하던 지역으로서 환경문제 해결의 새 모델로 5개년 계획을 수립,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 잔토를 활용, 평균..

[ 유원지 ] 봉무레포스공원 (대구시 동구) 관람연인원 약 300,000명(행락철-봄.가을 : 일 1500명 예상)이다. 공원내에 야영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공원 근처 숙박시설 없음) 봉무사격장, 야외공연장, 야영장, 취사장, 정구장, 배구장, 농구장, 씨름장, 롤러장, 게이트볼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다양한 레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산지(丹山池)와 뒷산 주위로 형성된 1..

[ 유원지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42,509㎡(12,859평)의 면적에 달구벌 대종, 종각, 녹도, 편의시설 등이 있다. 공원내 달구벌 대종은 향토의 얼과 정서가 담긴 맑고 밝은 소리가 울려 만인의 기상을 일깨우고,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대구시민의 뜻을 온누리에 알리고자 199..

[ 유원지 ] 감삼공원 (대구시 서구) 감삼공원은 코트 6면의 테니스장과 지하 1층 지상2층의 노인정, 휴게시설을 갖춘 도심 속 작은 공원이다. 특히 이 공원에서는 삼삼오오 대열을 지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젊은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어른들의 발길이 비교적 적은 감삼공원에서 자기들만의 세상을 추구하며 간섭없는 세상을 꿈꾸며 신나게 몸을 흔드는 듯하다. 또 16개의 벤..

[ 약수터 ] 용연사 약수 (대구시 달성구) 옥포면 반송리(玉浦面 盤松里)에 있는 용연사에서 한시간 가량(2km) 올라가서 급경사의 비슬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일제시대 일본인 모리요시란 자가 발견하여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당시에는 일본인에게만 먹게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반송리 산림계 소유로 되어있다. 생감을 먹는 것과 같이 떫고 뒷맛이 새콤한 이 약수는 위장병 환자들이 많이 ..

[ 폭포 ] 용문폭포 (대구시 달성구) 화원읍 본리1리를 왼편으로 바라보면 2㎞쯤 떨어진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의 직선높이는 3m쯤이고 그 위로 10m쯤이나 되는 절벽이 양쪽에서 폭포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다. 이 때문에 낙수의 우렁찬 소리는 골짜기를 뒤흔드는 것 같다. 여름에 찾으면 쏴하는 계곡의 물소리와 차가움에 금새 얼음장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성주출신..

[ 휴양림 숲 ] 남이자연휴양림 (충청남도 금산군) 일반인들이 그동안 먹고 마시는 향락형태의 관광에서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자연휴양의 레져와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의 적합지이며,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인근에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 때 치열했던 격전의 상흔을 간직한 ..

[ 유원지 ] 곰나루관광단지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변에 있는 곰나루는 곰과 여인의 애틋한 사랑이 어린 나루터로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다움으로 인해 1987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곰나루 전설에 따르면 아득한 옛날 한 사냥꾼이 사냥을 하러 강을 건너 갔다가 여자로 화한 곰에게 붙들려서 본의 아니게 동굴에 갇혀 암곰과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곰은 의심이 많아서 밖에 나갈때에는 동굴..

[ 산 ] 진악산 (충청남도 금산군) 진악산은 금산읍을 우뚝선 모습으로 내려다보고 있으며 그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속에서 진악산은 크고작은 싸움을 지켜보았다고 할 수 있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년)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봉 조헌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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