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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유적지 ] 살치고인돌 (경기도 과천시) 고인돌은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돌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고인돌의 크기는 곳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것은 위에 덮은 덮개 돌만도 170톤이 넘는다고 한다. 고인돌은 우리 땅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데 주로 서해와 남해 바닷가, 그리고 큰 강가에 분포되어 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고인돌에 죽은 사람과 함께 돌화살촉, 돌검 따위의 유물들은..

[ 인간문화재 ] 살풀이 (대구시 동구)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이다.살풀이 춤은 일명 입춤, 수건춤, 즉흥무(卽興舞)라고들 하는 남도무무(南道巫舞) 계열의 하나로 오래동안 무무(巫舞)로 내려오다가 교방·기방으로 들어가 무무(巫舞)와 예무(藝舞)의 두가지 모습으로 현재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영남 동해안 지역에는 무무(巫舞)만으로 잘 전승되었다. 치마저고리 차림에 3자 짜리 흰명주수건..

[ 정자 ] 삼가헌 (대구시 달성구) 조선 영조 45년(1769)에 세워졌으며, 1,951평의 부지에 건물 7동(83평)의 규모이다. 충정공 박 팽년(忠正公 朴彭年)의 11대손인 가선대부이조참판 삼가헌 성수(嘉善大夫吏曹參判 三可軒 聖洙)가 영조(英祖) 45년(1769)에 건립하여 그의 호를 따라 삼가헌(三可軒)이라는 편액을 걸고 이듬해 그 서편에 정각을 세웠으며, 주변에 국화를 심고 연..

[ 사찰 ] 삼국시대 사찰 보물 "정수사(淨水寺).. (인천시 강화군)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에 있는 정수사는 보문사보다 4년 늦게 신라 선덕여왕 8년 회정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창건당시 정수사(精修寺)로 명명되었으나 함허스님이 중창할 때 서쪽에서 맑은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정수사(淨水寺)라 고쳤다고 전해진다. 정수사를 찾으려면 대형차로는 한참을 걸어야 하기에 어렵다. 사찰까지의 진입로가 좁기 때문이다. 소형차로 한..

[ 능/묘소 ] 삼국통일에 이바지한 김유신장군의 묘 (경상북도 경주시) 필자의 집이 김유신장군묘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가본 횟수로 따지면 엄청나다. 자전거코스로도 좋고, 바이크를 타고 외길을 따라 가는 기분이 말로 표현이 안되기 때문이다. 취재를 하러 갔을때 하필이면 경주시 예비군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예비군훈련인데, 김유신장군묘를 지키는 임무라고 하였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이지만, 지리적으로 전..

[ 문 ] 삼대효자문 (충청북도 충주시) 조선 숙종 42년(1716)에 명정된 정려로서 문화인 유충건과 인조조에 사어를 지낸 유시량, 그리고 효종조에 장령을 지낸 유송제의 3대 효행을 찬양하기 위해 건립. 동남향으로 배치된 이 정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구획하여 우단간에 효자 류충건의 편액이 걸려있고, 중앙간에는 류충건의 아들인 류시량의 편액이,그리고 좌단간에는 류시형의 아들인 류송제..

[ 유적지 ] 삼도봉 대화합 기념탑 (충청북도 영동군)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3도의 주민들간에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89년 10월 10일 건립. 탑의 하단부에 있는 거북이와 청룡 3마리는 3도를, 탑 상륜의 원구는 해와 달의 상징으로 영원한 화합을 뜻한다. 매년 10월10일에 삼도화합 만남의 날 행사가 현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등산로 중간에 옥소폭포와 황룡사가 있다. ..

[ 사찰 ] 삼막사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삼막사는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전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원효, 의상, 윤필 등 세성인이 암자를 지어 정진한 것이 삼막사의 근본이며 삼성산이라는 이름도 이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후 도선국사(827~898)가 불상을 모셔 관음사로 부르다 사찰이 융성해지며 도량의 짜임이 중국 소주의 삼막사를 닮아 삼막사로 부르다 언제 부터인가 삼막으로 바뀌었다...

[ 사찰 ] 삼막사 3층석탑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이 탑은 삼막사 승도인 김윤후가 몽고군의 원수인 살리타이를 살해, 싸움을 이긴승적을 기념한 탑이라 전한다. 기단부는 장대석 4매로 하층기단 하대를 만들고, 하층기단 면석도 역시 장대석 4매로 되었으며, 갑석은 2매석으로 구성되었다. 상층기단 면석은 4매석으로 짜여 있고,갑석은 한 귀퉁이가 파실 되었다. 탑신부는 탑신과 옥개석을 각기 1석씩으로 조성하였는데..

[ 사찰 ] 삼막사 마애삼존불상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이 마애불은 조선 영조 39년(1763)에 조성된 것으로 암벽을 얕게 파서 만들었는데, 칠성각이 전실 역할을 하고 있는 석굴사원 양식으로 전해오는 중요한 자료이다. 중앙의 본존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을 거느린 삼존불로 모두 연화좌 위에 앉아 있다. 불상이 모셔져 있는 칠성각이 조선 영조 40년(1764)에 세워졌으므로 본존불은 칠성각의 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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