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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산 ] 오갑산 (충청북도 음성군) 높이는 609m로, 경기도 여주군과 충청북도 음성군, 충주시의 경계를 이룬다. 삼국시대 때는 오압산이라 불렀는데, 이곳에서 고구려와 신라가 농토를 확보하기 위해 잦은 싸움을 치러 정상에 진을 치고 군대를 주둔시키면서부터 오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는 중국 명의 이여송이 왜군과 싸우기 위해 진을 쳤으나 전투가 없어 그때부터 정상을 이진봉..

[ 산 ] 오갑산 (경기도 여주군) 여주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무재영봉 임진봉 등의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 산으로 삼국시대 에는 오압산이라 불리었다. 한때 오압사라는 거찰을 배치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으며 미륵좌불 하나만이 지방 사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신라의 국경지역이었던 오갑산은 한수지역의 거대한 농토를 확보하기 위한 양국의 크고..

[ 폭포 ] 오련폭포 (강원도 속초시) 『산중의 취미를 그대로 아는가』『세상사 따위는 말도 안되오』 이 시는 퇴계 이황의 유명한 글이다. 오련폭포의 협곡에 들어서면 바로 산중폭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굽이쳐 쏟아지는 폭포수를 바라보면 다섯번 꺾여 내려온다. 즉 다섯개의 폭포가 연이어져 있다. 그 폭포수 아래로는 황금 빛 유석과 휴석들이 발달해 있다. 속세와 완전히 결연..

[ 산 ] 오봉산 (대구시 북구) 금호강과 신천이 합류되는 남서쪽에 침산(砧山)이 독산(獨山)으로 우뚝 솟아있다. 옛날 풍수 지관들은 이 산에 찾아와서 산의 모양이 소가 누워있는 것과 같다하여 와우산(臥牛山)이라 명명했다. 또, 이산의 동북쪽에 있는 백사부리(白沙伐) 빨래하던 아낙들이 하늘을 쳐다보니 산이 날아와서 앉았다고 하며, 빨래돌이 많다하여 방치돌, 다음잇돌침(砧)자를 넣어 ..

[ 산 ] 오봉산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과 서울시 의정부시 경계에 있으며, 북한산 동북쪽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17m이고, 닭의 볏 모양과 같은 봉우리가 하늘 높이 솟아 있어 팔팔한 정기가 서려 있다. 최고봉은 깎아지른 듯한 암석으로 되어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풍우에 깎인 암석의 형상이 매우 기묘하다. 용이 승천하는 형태가 있는가 하면 거북의 모양도 있다. 도봉의 북쪽 지맥에 솟아 ..

[ 산 ] 오봉산 (경상남도 사천시) 가지산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을 이어 가는 영남알프스는 영축산 시살등 염수봉으로 솟구치며 남으로 내리닫다가 양산시 어곡동 어곡리의 매바위 못미처서 두 갈래로 나눠진다. 한가락은 남서로 뻗어 토곡산(양산시 원동면, 해발 855m)을 토한 뒤 낙동강에 첨벙 뛰어들었다. 나머지 한 능선은 동남으로 방향을 잡고는 매바위를 지난 뒤 남쪽을 향하다..

[ 산 ] 오봉산 (경상남도 양산시)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을 이어 가는 영남알프스는 영축산 시살등 염수봉으로 솟구치며 남으로 내리닫다가 양산시 어곡동 어곡리의 매바위 못미처서 두 갈래로 나눠진다. 한가락은 남서로 뻗어 토곡산(양산시 원동면, 해발 855m)을 토한 뒤 낙동강에 첨벙 뛰어들었다. 나머지 한 능선은 동남으로 방향을 잡고는 매바위를 지난 뒤 남쪽을 향하다 화제고개에서 ..

[ 산 ] 오색령 (강원도 양양군) 관광포인트 108계단으로 이어진 설악루를 중심으로 한 한계령 정상은 남설악 쪽으로 오색약수,오봉사, 만경대, 선녀탕,만물상,옥녀폭포 등이 있고 내설악으로 십이선녀탕,한계사지, 옥녀탕, 하늘벽, 구곡담, 오세암, 축성암, 봉정암, 장수대, 배담사등을 연이은 외설악, 내설악 풍경이 나누어진 고갯길이다. 유래 높이 1,004 m. 인제~양양 간 국..

[ 약수터 ] 오색약수 (강원도 양양군) 깊은 암반, 깊은 맛, 오색약수에서 건강을 !! 오색석사에 있던 한 스님이 계곡암반사이에서 솟아나는 물을 발견하며 약수로 전해짐. 오색약수는 당뇨등에 효과가 있으며, 구충력이 있어 병치료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약수로 지은 밥은 색깔이 고려청자와 같으며 맛이좋고 철분성분이 많아 빈혈에특효라고 한다. 깊은 암반을 뚫고 솟아오르는 힘을 ..

[ 약수터 ] 오색약수 (강원도 양양군) 오색온천과 오색약수는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주전계곡이 시작되는 곳에 있다. 오색온천은 조선시대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는 온천이다. 옛날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해발 약 600m고지에서 분출되는 오색온천은 섭씨 42도 정도로 염소, 유황, 망간, 철분 등 주요 성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신경통, 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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