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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상원사 (경기도 양평군) 상원사 창건연대는 뚜렷하지 못하나 세조가 이절에 거동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성찰로서 조선시대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398년에 조안화상이 중창하였으며 세조8년(1463)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고 곧이어 중창불사를 행하였므며 효령대군의 원찰이 되었다. 순종 원년(1907) 왜병이 이지역에 집결해있던 의병을 소탕..

[ 사찰 ] 상원사 (강원도 원주시)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남대봉 중턱인 해발 1100m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1400년 전 신라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에 의해 창건된 절로 전해지며 치악산내 위치한 사찰로는 최고의 사찰이며, 꿩이 바로 이 상원사의 종을 울리게 하여 선비를 살렸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곳으로 이런 연유로 꿩 치(稚)자를 써서 치악산..

[ 사찰 ] 상원사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에서 서북쪽으로 약 9km 정도 더 오르다 보면 오대산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중턱에 월정사의 말사인 상원사가 있다. 산내 암자이기는 하나, 나라 안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선원으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옛이름은 진여원(眞如院)이고, 신라 성덕왕 4년(705)에 창건되었다. 오대산 안에 있는 사찰 건물 중에서 오직 상원사만이 6.25의 참화를 피한 옛..

[ 사적지 ] 상임경당 (강원도 강릉시) 금산에는 김열 선생의 아호를 딴 '임경당'이 두 곳 있다. 강릉 가까운 쪽에 있는 것을 '임경당', 마을 위쪽에 있는 것을 '상임경당'이라 하며 임경당과 구분하여 '진사댁'으로 부르기도 한다. 금산 벌판이 환히 내려다 보이며, 마을에서 제일 전망 좋은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안채는 별당 건축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 기와지붕 형식이다..

[ 사찰 ] 상현사 (충청북도 보은군) 우탁, 우길생, 우현보의 위패를 봉안한 단양우씨 제단이다. 1970년 간행된 군지에 의하면 1549년(명종 4)에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었으나 「역동선생실기」에 의하면 이황의 발의로 오담에 역동서원을 건립하고 사우를 상현사라 하였고 황준량이 단양향교옆에 우탁의 사우를 세우고 또한 상현사라 한 것이 모두 명종때의 일임으로 명종때 창건한 것이라고 기록한..

[ 서원 ] 상현서원 (충청북도 보은군) 1594년(명종4년)에 창건한 후 소수서원에 이어 두번째로 1610년에 사액된 서원이다. 창건 당시에는 충암 김정, 대곡 성운, 동주 성제원등 3인을 배향하였다가 후에 중봉 조헌과 우암 송시열을 추향하여 현재는 5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상현서원은 본래 지방유림에서 이 지역 출신인 기인명현 김정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면서부터 시작,그후..

[ 유적지 ] 생극 생리 선돌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 생리 선돌은 길가에 넙적한 선돌과 이 선돌의 반대편에 끝부분이 뾰족한 선돌이다. 이 선돌을 마을에서는 박장수돌이라고 한다. 옛날에 힘이 아주 장사라서 박장수라 불리던 사람이 있었으며, 그의 아내도 힘이 장사였다. 어느날 박장수 부부가 큰 돌을 각각 하나씩 들고와 마을 입구에 세워 놓았다 한다. 이 돌은 마을의 문과 같은 역할을 하여 이 돌이 쓰러지면..

[ 유적지 ] 생금집 (경기도 시흥시) 이 가옥은 금녕 김씨 자손이 12대째 세거하고 있던 곳으로, 인근에 널리 알려진 생금집 전설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의 가옥은 1913년 개축한 것으로 부분적인 개수는 있으나 건립 당초의 기본적인 가옥구조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옥은 이 지역 전통가옥의 생활모습을 비교적 충실히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될 뿐 아니라, 바닷가에 살던 사람들의 ..

[ 능/묘소 ] 서계 박세당 묘역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3호(2002. 9.16) 서계 박세당(1629년(인조 7) ~1703(숙종 29))은 조선 후기 중농주의 실학자로서 그 역사적 업적이 뛰어나다. 참판 정의 아들로 1660년(현종 1)에 증광문과에 장원, 1664년 부수찬으로 황해도 암행어사로 나갔다. 1667년 수찬에 이어 이조좌랑이 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아 장형을 받았..

[ 유적지 ] 서계 박세당 사랑채 (경기도 의정부시) 이 가옥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서계 박세당(1629∼1703)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기거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집필을 하였던 곳이다. 서계선생은 1629년(인조 7년)에 이조참판을 역임한 박정과 양주 윤씨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31세인 1660년(현종 1)에 증광문과에 장원을 시작으로 예조좌랑, 정언, 병조정랑, 지평, 홍문관교리겸 경연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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