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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섬 ] 제주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 '우도' (제주도 남제주군) 제주안에 또 다른 제주섬 우도는 정말 언제 가봐도 아름다운 곳이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소모습이 잘 안보이지만 지도를 보면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긴 한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

[ 계곡 ] 색다른 절경 '용머리 해안' (제주도 남제주군) 제주 용머리해안은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해안으로 과거 수만년전 화산이 분출한 후 굳어져 생긴 그 아름다움을 간직한 절경중의 절경이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물이 많이 차오를때면 해수면이 길을 덮기 때문에 입장을 할 수도 없는 곳이다. 그래서 맑은 날만 볼 수 있어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방산의 바로 앞자락의 바..

[ 암석 ] 제주시내 야경이 아름다운 '용두암 해.. (제주도 제주시)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섬의 바닷가에 커다란 바위가 서있는데 그 모양은 용이 포효하며 바다에서 막 솟구쳐오르는 모습같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보통 바위같지만 바람이 심하고 파도가 거친날이면 금세 꿈틀거리는 용이 하늘을 향해 오르는 듯한 착각도 들게 한다. 이 곳에 대한 전설을 정리해 보면, 용궁에 살던 용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결코 ..

[ 봉우리 ] 새해에 일출보며 새해설계를 돕는 '성.. (제주도 제주시) 몇년전까지만해도 제주 인기관광지중에서도 최고의 관광지로 뽑혔던 성산의 일출봉이지만 그동안 많이 알려졌기도 했거니와 다양한 다른 체험관광지들이 생겨나면서 요즘은 최고는 아니지만 신비로움이 있는 봉우리이다. 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동산으로 높이 182m이며 제주도에서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는 화산으로 생성된 분화구라고도 한다. ..

[ 유원지 ] 제주다우면서도 세계적인 공원 '탐라목.. (제주도 제주시) 제주도의 갑돌이와 갑순이 이야기를 나무조형물로 형상화 한 공원이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탐라 목석원이다. 탐라란 제주의 옛 이름이며 목석원(木石苑)은 글자 그대로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돌 자체는 영원한 돌일 뿐이겠지만 이 곳의 돌은 이야기가 되고 전설이 되고 풍경으로 변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보관 또는 전시중인..

[ 섬 ]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섬 (제주도 남제주군) 우리나라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섬이 제주도이지만 제주에서도 인근섬중에 최남단이란 위치로 인해 누구나 알고 있는 섬이 바로 마라도이다. 이 섬의 면적은 0.229㎦(약10만평)으로 동서폭 0.5㎞ 남북길이 1.2㎞ 해발 39m 해안선 길이 4.2㎞의 작은 섬이다. 그래서 이 섬을 걸어서 한바뀌도는데는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이 안걸리는 곳이기도 하다.여의..

[ 언덕 ] 북제주군의 '정월대보름들불축제' (제주도 북제주군) 한국의 농촌에서는 어디서나 쥐불놀이를 즐기곤 하는데 이처럼 제주도에서도 해마다 겨울철이면 소나 말의 건강한 방목을 위해 해묵은 풀도 없애고, 해로운 해충도 없애기 위해 마을별로 들불놓기(방애)를 하는 풍습이 있었다. 들불놓기를 하고 나면 병충해가 없어질 뿐 아니라 불에 탄 잡풀은 재일 뿐이지만 좋은 거름도 되어 그 해의 목초를 연하고 맛좋게 하여 소..

[ 유원지 ] 가족과 함께! '인천대공원' (인천시 남동구) 쉬고 싶은 이들의 장소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남동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곳은 산책로, 휴식공간,운동 시설 등 많은 것을 제공하는 공원이다. 너무 많은 볼거리와 휴식처가 있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잔디밭은 휴식을 취하기에 너무 안성 맞춤이다. 넓은 주차장 에선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이 있..

[ 폭포 ] 구곡폭포 가는 아름다운 길 (강원도 춘천시) 메마른 도시의 삭막한 거리를 떠나 모처럼 흙길을 밟는다. 평탄치도 않고 매끄럽지도 않은 울퉁불퉁한 길! 더군다나 엊그제 내린 비로 빗물이 괴어있는 웅덩이를 그만 실수로 밟고 지나 갔다. 깔끔히 차려입은 옷과 신발에 흙탕물이 튀어 인상을 쓰며 짜증을 낼 법도 하지만 이런 것들의 행위 하나하나가 자연과 하나 된다는 생각에 그저 감사함을 느낄 뿐이다. 구곡폭포..

[ 강 ] 젊음과 낭만 추억이 있는 곳! 강촌 .. (강원도 춘천시) 청량리 발 춘천행 무궁화호 열차에 몸을 싣고 오늘 강촌으로 간다. 시원스런 북한강변을 거슬러 오르는 동안 차창밖으로 펼쳐진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가 들뜨고 설레이는 내 마음을 한층 더 들뜨게 한다. 청량리에 춘천으로 향하는 경춘천 열차는 거리상으로 80km도 채 안되지만 춘천까지는 거의 두시간이나 소요(강촌까지 약 한시간 30여분소요)된다. 겉모양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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