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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계곡 ] 법수치계곡 (강원도 양양군) 어성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성전에 가면 낚시를 한다. 정 여건이 안 된다면 바위 밑에 새까맣게 붙은 다슬기라도 줍는다. 낚시를 드리운다면 은빛 찬란한 은어를 잡는 재미를 볼 수 있다. 크고 작은 소마다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은어를 밭에서 농사를 일군 듯 잡을 수 있다. 일대 식당과 민박집에서는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민물고기의 비린내를 말끔히 없애주는..

[ 섬 ] 구자도매섬 (전라남도 진도군) 구자도(九子島)에서는 이 섬 앞에서 지켜주기는 하지만 호랑이의 침범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개를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황범도의 사나운 호랑이가 구자도의 개만 노리고 있기 때문에 접도는 전혀 해를 입지 않아서 마음 놓고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 구자도 매섬은 의신면 상구자도와 하구자도를 삼킬 듯한 자세로 앉아 있으며, 큰..

[ 폭포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삼악산 등선폭포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변을 따라 이어지는 꿈의 도로인 46번 경춘국도, 강촌에서 자동차로 1분여를 더 달리면 의암호 바로 옆 삼악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등선폭포가 있다. 기암절벽과 계곡 폭포 등으로 이루어진 등선계곡은 삼악산 주 등선로에 위치해 삼악산과 과 함께 천혜의 관광코스로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과 탄성이 끊이지 않는다. 등선폭포로 향하는 계곡에는 철골구조물의 다리..

[ 동굴 ] 세계 유일의 연옥 생산지 "춘천옥 玉.. (강원도 춘천시) 옥에는 윤택하고 따뜻함이 있으니 仁의 덕이요, 사리의 분명함이 밖으로 드러나 중용을 아니의 義의 덕이요, 그 소리가 맑고 깊어 먼곳에서도 들을 수 있으니 이는 知의 덕이요, 굽는 것을 싫어하고 차라리 부러지는 기개가 있으니 이는 勇의 덕이요, 안으로 수렴하고 깔끔하니 이는 바로 潔의 덕이라 할 수 있으리라...본초강목의 옥 中에서 축복의 땅, ..

[ 유원지 ] 대구의 명산 앞산공원 (대구시 남구) 앞산은 도심에서 4.5㎞이내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쉽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심신수련을 위한 각종 체육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대구의 앞쪽에 있다고 해서 앞산이라고 불려지던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와서 통틀어서 앞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 이름은 비슬산, 혹은 대덕산이라고 하는데 1832년에 편찬된 기록에 보면 성불산이라고..

[ 유원지 ] 자연이 살아있는 교육장 [의왕시 자연.. (경기도 의왕시) 의왕시에 위치한 [자연학습공원은] 2002년 10월 2일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어린이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역할을 감당해 왔다. 총면적 14,637평의 대규모 학습공원으로 왕송저수지와 주변환경이 잘 어우러지는 [자연학습공원]은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을 조성하고 인근의 철도박물관과 하수처리장을 연계하여 ..

[ 유원지 ] 정조의 눈물어린 효심이 서려있는 [효.. (경기도 수원시팔달구) [효행공원]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지지대고개” 에 위치해 있다. “지지대고개”는 정조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참배하고 돌아가는 길에 넘던 고개로 고개만 넘으면 아버지가 묻혀있는 현륭원(현재의 융릉)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꾸 되돌아보면서 지체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7,500여평의 공간에 1987년 완공..

[ 암석 ] 자연이 만든 돌기둥절벽 '주상절리' (제주도 서귀포시) 이 곳을 보면 와 한국에도 이런 자연스런 돌기둥이 있었네^^ 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곳으로 그 역사는 아주 오래다고 한다. 중문 관광단지내에 중문해수욕장으로 가는길 저편에 커다란 유리건물이 제주 컨벤션센터라고 새로 지은 큰 건물로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사무실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그 컨벤션센터 바로 뒤쪽 바닷가가 주상절리라는 걸작이 있다. ..

[ 언덕 ] 제주의 절경중 하나인 '고수목마를 볼.. (제주도 제주시) 300년 전에 그려진 ‘탐라순력도’에서 보면, 7000여 명의 결책군들이 말을 타고 달리며 말을 몰아 오고 있는 장면이 있을 정도로 제주도는 말을 키우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몽고침략시절에도 제주도에서 몽고인들이 제주도를 말을 키우는 제1의 목장으로 대단한 투자를 했었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제주의 중산간지대 사람이 살지 않는 대부분의 ..

[ 산 ] 계곡이 있는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인천시 강화군)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함허동천 시범야영장은 시원한 계곡을 따라 대 운동장, 원형 공연장, 다목적 광장, 야영캠프장, 팔각정등 다양한 쉴만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체로 야유회를 오면 운동을 겸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고 계단처럼 이어지는 공연장, 야영장은 서로 방해되지 않아 줄잡아 동시에 3,000명이 수용 가능하다. 급수대를 포함한 조리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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